박미선 “이봉원, 다른 여자 깻잎 떼 주는 거 절대 안 돼” (여행의 맛)

전효진 기자jhj@donga.com2022-12-08 14:15:00

사진제공 = TV CHOSUN ’여행의 맛’
9일 ‘여행의 맛’에서는 조동아리(김용만, 지석진, 김수용)와 센 언니들(이경실, 박미선, 조혜련)이 밸런스 게임을 한다.
이날 조동아리와 센 언니들은 점심 식사를 위해 차로 이동하던 중 밸런스 게임을 한다. 먼저 박미선은 ‘말없이 스킨십만 하는 결혼생활 vs 스킨십 없이 말만 하는 결혼생활’을 주제로 꺼낸다. 이와 관련 대부분의 ‘여행의 맛’ 멤버들의 의견이 쏠린 가운데, 김용만 혼자 다른 답변을 내놓았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처럼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토론을 이어가던 조동아리와 센 언니들은 곧 후지산 기슭에 사는 송어로 만든 가이세키를 먹으러 간다. 정성이 가득 담긴 코스 요리에 모두 입을 벌리며 감탄한다고 해 기대를 더한다.
‘여행의 맛’은 오는 12월 9일 금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