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성태, 첫♥ 곽선영 쥐락펴락→메쏘드 엔터 대표 취임 (연매살)

이슬비 기자misty82@donga.com2022-11-29 08:53:00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허성태가 메쏘드엔터의 새로운 대표로 등장해 새로운 국면을 맞이했다.
허성태는 지난 28일 방송된 tvN 월화 드라마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7회에서 국내를 넘어 미국에서도 인정받는 사업가 구해준으로 강렬하게 첫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구해준은 미국에서 데이팅 앱을 만들어 큰 성공을 거둬, 고향에서 열리는 행사에 동네 사람들의 관심과 함께 금의환향했다.
특히 이 자리에서 구해준은 초등학교 동창이자 첫사랑인 천제인(곽선영 분)과 재회했다. 천제인은 대표의 갑작스런 죽음으로, 자신의 회사인 메쏘드 엔터에 대한 구해준의 투자가 절실한 상황. 이에 천제인은 구해준과 어렸을 때 이야기를 나누며, 구해준의 환심을 얻고자 했다.
특히 방송 말미 구해준이 메쏘드엔터의 새로운 대표로 취임하는 모습이 그려지며, 허성태의 활약이 기대를 모은다.
사진=tvN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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