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가현 눈물…조성민 ‘불륜 의심’ 메신저 사건 전말 드러나 (우이혼2)

정희연 기자shine2562@donga.com2022-05-21 11:35:00








조성민-장가현의 ‘메신저 사건’ 전말이 드러났다.
20일 방송된 TV CHOSUN 리얼 타임 드라마 ‘우리 이혼했어요2(이하 우이혼2)’ 7회에서는 조성민과 장가현의 허심탄회한 대화가 그려졌다.
다음날 아침, 조성민은 장가현에게 준비해둔 꽃다발을 건네며 “당신 카라 좋아했는데, 생각해보니 한 번도 못 사준거야”라며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둘만의 데이트에 나선 두 사람은 다시 카페에 마주 앉았고, 장가현은 조성민과 영화와 드라마를 보고 이야기를 나누는 소소한 일상을 바랐지만 뜻대로 되지 않았다고 아쉬움을 표했다. 장가현은 “출산 선물이라고 티브이 준 날, 너무 황당하고 어이가 없었다”며 “결혼할 때 받은 반지 말곤 받아본 게 없다”고 섭섭해 했다.
장가현은 조성민이 목걸이, 팔찌, 발찌 등 선물해 준 것을 말하자 “다 팔아서 어머니 해드렸는데?”라고 반문했다. 조성민은 “그건 당신이 좋은 마음으로 한 거고, 내가 아예 안 해준 거랑은 다르지 않냐”며 “다시 처음부터 시작해도 똑같을 것 같아. 당신 마음을 잘 헤아리고 그런 걸 못할 거 같아”라고 눈물을 보였다.
장가현은 “기준을 나에게 두지 않는구나 생각들 때가 많았다”며 “내 기준에선, 이건 사랑은 아니라는 생각이 차곡차곡 쌓였다”고 물러서지 않았다. 그렇게 또 다시 갈등이 격해지며 긴장감을 자아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