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어린人권’ 내레이션→출연료 전액 기부 [공식]

홍세영 기자projecthong@donga.com2022-05-05 09:28:00

‘어린人권’은 올해 5월 5일 100번째 어린이날을 맞아 대한민국 아동인권의 현주소를 살펴보는 기획 다큐멘터리. 총 6부작에 걸쳐 아동학대 사례를 시작으로 우리사회 아이들 인권 문제와 함께 문제 해결을 위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프로그램이다.
제작진에 따르면 아동학대 자진신고를 한 어머니와 아이의 1년을 기록한 1부 ‘아동학대 자진신고 1년의 기록: 내 이웃의 아이’, 어른이 된 아동학대 피해자들 언어로 아동학대와 그 이후의 삶에 대해 들어보는 2부 ‘살아남은 아이들’, 1923년 5월 1일 어린이날이 제정된 이후 지난 100년을 아동 삶의 관점에서 풀어보는 3부 ‘대한민국 아동100년사: 어린이라는 시간’, 아이와 부모 간 존중의 시작점을 찾아보는 4부 ‘역발상 프로젝트: 잔소리란 무엇인가’, 아동학대 문제에 접근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5부 ‘문 뒤의 아이들을 위하여’, 마지막으로 천종호 판사님을 비롯해 우리가 잘 모르는 아이들의 삶과 그들을 위해 애쓰는 어른들의 이야기를 담은 6부 ‘그렇게 어른이 된다’로 구성되어 있다.
이영애는 이번 다큐멘터리 출연료 전액을 학대피해 아동들을 위해 기부할 예정이다. 학대피해를 당한 아이들에게 우리 사회가 더 많은 관심을 갖길 바라며, 무엇보다 아동학대가 일어나지 않는 사회가 되길 희망했다. 그녀는 최근에도 죄 없는 아이들이 희생당하지 않길 바라며 우크라이나에 1억 원을 기부했으며, 외출이 어려운 소아 환자의 나들이를 돕는 데 1억 원을 기부했다.
100번 째 어린이날을 맞아 대한민국 아동인권의 현주소를 살펴보고, 아동과 함께 살아가는 더 나은 사회를 모색하는 다큐멘터리, ‘어린人권’은 9일부터 24일까지 매주 월, 화요일 밤 9시 50분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