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지옥’ 최시훈 “접대부 루머 황당, 나쁜 일 해본 적 없어” [화보]

전효진 기자jhj@donga.com2022-02-16 10:07:00

사진 제공=유어바이브

사진 제공=유어바이브

사진 제공=유어바이브

사진 제공=유어바이브
넷플릭스 연애 예능 ‘솔로지옥’에 출연해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큰 팬덤을 모은 최시훈이 MZ매거진 유어바이브와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솔로지옥’에서 순정남 매력을 보여준 최시훈은 유어바이브의 화보에서 소년미 넘치는 말간 외모를 뽐냈다. 온전히 힘을 뺀 최시훈의 포즈와 따뜻한 채광이 어우러지며 서정미가 폭발하는 그림 같은 화보가 완성됐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최시훈은 ‘솔로지옥’ 촬영 당시의 비하인드를 전했다. “지옥도에서의 상황을 100% 즐기고 싶었고, 갇혀 있는 상태라 온전히 몰입했다”는 최시훈은 최종 선택이 ‘의외’라는 반응에 대해 “억지로 연애를 하러 나간 게 아니었기 때문에, 가장 좋아하는 사람을 선택하는 게 맞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실제 연애 경험에 대해서는 “마지막 연애가 ‘솔로지옥’ 전이니 꽤 됐다, 이후로는 연애를 못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굶어 죽어도 연기를 해야겠다는 결심을 한 후, 배우에 도전하게 된 지 5년 차”라는 최시훈은 “연기에 목숨을 걸었고, 잃을 게 없으니 두려운 게 없다”며 배우라는 직업에 관한 열정을 보였다. 마지막으로 “‘솔로지옥’으로 인지도가 생겨도 배우로서는 완전 신인이고, 단계를 밟아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박정민 선배를 롤모델 삼아, 올해는 배우로서 한 단계 성장하는 작품을 만나는 것이 소원이다”라는 바람을 드러내기도 했다.
최시훈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 풀버전은 유어바이브 공식 웹사이트를 비롯해 네이버 포스트, 카카오뷰,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다양한 SNS 플랫폼에서 공개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