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데드’ 배우 납치·살해당했나? 유족 등 의혹 제기 [DA:할리우드]

홍세영 기자projecthong@donga.com2022-02-06 13:50:00

사진|ⓒGettyimages이매진스
TMZ는 4일(현지시각) “유족은 모즐리가 자살로 생을 마감한 것이 아닌 납치돼 살해됐다고 추정한다”고 전했다.
모즐리 여동생은 “오빠를 잘 아는 이들은 오빠가 납치돼 사흘 후 살해됐다고 믿는다”고 했다. 반면 경찰은 자살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조사 중이다.
모즐리는 2010년대 초 모델이자 배우로서 공식 활동을 시작했다. ‘워킹 데드’뿐만 아니라 ‘왓치맨’, ‘퀸 오브 더 사우스’ 등에도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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