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측 “내주 스튜디오 녹화, 전현무 없이 진행” [공식입장]

전효진 기자jhj@donga.com2022-02-04 19:59:00

전현무
'나 혼자 산다' 측은 4일 동아닷컴에 "다음주 월요일(7일) 스튜디오 녹화는 전현무 없이 진행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전현무는 금일 코로나19 PCR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현재, 전현무는 별다른 증상 없이 건강한 상태로 자택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으며 향후 일정을 모두 취소했다.
그러나 전현무는 현재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나 혼자 산다',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귀', MBN '국대는 국대다' '아트싱어', tvN '프리한19', JTBC '톡파원 25시' 등으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방송가 연쇄 감염이 우려되는 상황.
'나 혼자 산다'는 전현무 없이 녹화를 진행하고, ‘전지적 참견 시점’은 서장훈이 대체 투입됐으며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2주간 녹화가 없어 영향을 받지 않을 전망이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