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퍼 줘야…” 재물복 터진 박세리, 남편복 충격

동아닷컴 연예뉴스팀2022-01-26 09:43:00






25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노는언니2'에서 멤버들은 2022 신년운세를 보기로 했다.
이날 역술가는 박세리에게 "재운을 조금 과하게 가지고 태어났기 때문에 돈은 끊이지 않고 들어올 거다"라고 알렸다.
또 "남편 자리에 약간 자식 같은 남자가 들어와 있다. 퍼주고 해주고 바보 온달을 바라보는 평강공주처럼 그 사람을 키울 수 있는 기질을 가지고 있다"고 알렸다.
이에 박세리는 "사람이 정말 성실하고 괜찮다면 그렇게까지 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봤던 적은 있다"고 고백했다.
그러자 역술가는 "약간 순수한 마음이 있는 게 '내가 사랑하는 남자라면 내가 먹여 살릴 수 있다'는 의식이 있다. 충분히"라고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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