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항서 감독, 장인상…10일 韓 입국

함나얀 기자nayamy94@donga.com2021-07-09 20:18:00

베트남 축구대표팀 박항서 감독.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박항서 감독 매니지먼트를 담당하는 DJ매니지먼트에 따르면 박항서 감독 장인 고(故) 최봉경 씨는 9일 오전 향년 89세로 세상을 떠났다. 박항서 감독은 이날 밥 현지에서 귀국길에 올라 10일 새벽(한국 시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할 예정이다.
박항서 감독은 한국에 도착 후 하루 간 자가 격리를 한다. 11일 오전 부산시 서구 장례식장 빈소로 이동할 예정이며 장인상을 마친 뒤 이달 말까지 국내에 머무를 것이라고 한 매체는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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