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장 ‘키스타임’에 아빠·엄마 잡히자 눈 가리는 아들

kimgaong@donga.com2018-06-01 14:4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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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유튜브 콘대tv 캡처
부모가 ‘키스타임’ 주인공으로 지목되자 눈 가리는 퍼포먼스를 보인 남자아이가 화제입니다.

지난 5월 30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는 롯데자이언트와 LG트윈스의 경기가 열렸습니다. 이날 역시 ‘키스타임’ 이벤트가 진행됐습니다. 

롯데 자이언츠 응원복을 입은 세 가족이 전광판에 잡혔습니다. 전광판을 확인한 아이는 엄마 아빠가 입을 맞추기도 전에 두 눈을 가립니다. 이 상황이 재밌는지 입은 활짝 웃고 있네요. 

아이의 아빠와 엄마는 조금 당황한 듯했지만 진한 키스를 나눴습니다. 

부모의 키스가 끝난 후에도 아이는 눈에서 손을 떼지 않아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해당 가족은 키스타임 막바지에 또다시 잡혔는데요. 엄마가 아이의 몸을 툭툭 치자 아이는 재빨리 눈을 가려 또 한번 큰 웃음을 안겼습니다. 

누리꾼들은 “너무 귀엽다”, “교육의 힘인가”, “저도 오늘 직관 갔는데 저 아기 너무 귀여웠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