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훈구

이훈구 기자

동아일보 사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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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훈구 기자입니다.

ufo@donga.com

취재분야

2024-03-26~2024-04-25
사회일반25%
정치일반24%
산업10%
역사7%
인사일반7%
선거7%
정당7%
국회7%
칼럼3%
환경3%
  • 날씨 심술 부려도, 어린이들 마음은 활짝

    어린이날인 5일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을 찾아 음악에 맞춰 춤을 추던 어린이들이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거나 환하게 웃고 있다. 이날 전국 곳곳에서 강한 비바람이 몰아치면서 실내를 찾는 가족 방문객이 줄을 이었다. 전쟁기념관에선 인기 애니메이션인 ‘로보카폴리’와 함께하는 댄스 체험, 육군 장병들의 태권도 시범 공연 등 어린이를 위한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 행사가 진행됐다. 이훈구 기자 ufo@donga.com}

    • 2023-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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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복궁 생과방에서 ‘궁중 다과’ 체험

    24일 오전 서울 종로구 경복궁 생과방을 찾은 시민과 관광객이 궁중 약차와 병과를 시식하고 있다. 생과방은 왕실의 후식과 별식을 만들던 전각이다. 문화재청과 한국문화재재단은 6월 28일까지 생과방에서 궁중 다과 시식·체험 행사를 매일 4회씩 진행한다. 이훈구 기자 ufo@donga.com}

    • 2023-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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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천구 “침수 대비 양수기 빌려드려요”

    15일 서울 금천구 시흥빗물펌프장에서 금천구청 직원들이 양수기(수중펌프) 사용법을 주민들에게 알려주고 있다. 금천구는 저지대 주택가 주민들의 침수 피해를 막기 위해 양수기 1049대를 빌려주기로 했다. 자세한 내용은 구청 치수과(02-2627-1858∼1860)로 문의하면 된다. 이훈구 기자 ufo@donga.com}

    • 2023-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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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18의거 기념 ‘고려대 구국대장정’

    18일 서울 성북구 고려대에서 열린 ‘4·18 기념 구국대장정’에 참가한 학생들이 교문을 나서 국립4·19민주묘지로 향하고 있다. 올해 63주년을 맞은 행사는 4·19혁명의 도화선이 된 고려대생들의 4·18의거를 기념해 열렸다. 4·18의거는 1960년 4월 18일 3·15부정선거를 규탄하며 거리 시위에 참가한 고려대생들이 정치깡패들에게 습격당한 사건이다. 이훈구 기자 ufo@donga.com}

    • 2023-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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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야 원내대표 ‘상견례’

    10일 국민의힘 윤재옥(왼쪽) 신임 원내대표가 취임 후 첫 인사차 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원내대표를 예방해 악수하며 웃고 있다. 윤 원내대표는 이날 김진표 국회의장과 박 원내대표를 차례로 만나 여야 협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훈구 기자 ufo@donga.com}

    • 2023-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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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분-묘목 무료로 받아가세요”

    29일 서울 종로구 청계광장에서 대상과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주최로 열린 ‘2023 청정원 희망의 나무 나누기’ 행사에서 참석자들이 화분과 묘목을 시민들에게 무료로 나눠주고 있다. 이번 행사는 식목일을 앞두고 산림에 대한 소중함과 저탄소 녹색성장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열렸다. 이훈구 기자 ufo@donga.com}

    • 2023-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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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봄볕 아래 열리는 무료 음악공연

    2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선정릉 광장에서 은한 씨가 해금을 연주하고 있다. 강남구는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을 ‘문화의 날’로 정해 선정릉 무료 입장의 기회를 제공하고, 점심시간엔 ‘12시 비타민 콘서트’를 개최하고 있다. 국악·클래식·재즈 등의 공연이 11월까지 이어진다. 이훈구 기자 ufo@donga.com}

    • 2023-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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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착 즉시 체포된 전두환 손자…기자들 질문엔 침착하게 답변 [청계천 옆 사진관]

    미국에 체류 중 SNS 등을 통해 전두환 전 대통령 일가의 비자금 의혹을 폭로하고 자신과 지인들이 마약사범이라고 밝혔던 고 전두환 씨의 손자 전우원씨가 28일 새벽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습니다. 지난 17일 오전에는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하면서 마약을 투약하는 듯한 모습을 보이며 병원에 실려 가기도 했습니다.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는 이날 오전 6시 전씨가 인천국제공항 비행기에서 내리자마자 마약류 투약 혐의 등으로 체포했습니다.27세의 준수한 이미지에도 불구하고, 장시간 비행 탓인지 연행하는 형사들에게 놀랐는지 전씨는 다소 상기된 상태였습니다.정작 기자들 앞에서는 다소 차분하게 조목조목 질문에 답했습니다. 요며칠 세상 사람들에게 화제에 올랐던 뉴스인물이어서 새벽부터 입국장 앞은 취재진들과 팬클럽을 자처하는 일부 지지자들로 북새통을 이뤘습니다.전씨는 미국 뉴욕 JFK공항에서 인천공항에 도착하는 대한항공 KE086편을 타고 예정보다 늦은 시각 도착했습니다.취재진들에게 “마음 다치신 분들에게 사죄할 수 있는 기회가 있어 축복받은 것 같다. 태어나서 죄송하다”고 말했습니다.그는 미국에서 출발 전 항공편 예매내역을 올리며 5·18 유족들에게 사죄의 뜻을 전하고 싶다고 밝혔습니다.5·18 단체와의 만남이 당장은 이뤄지지 않았지만, 그가 말한대로 언젠가는 실행에 옮길 것으로 보입니다.공항 밖에 대기중인 호송차를타고 서울 마포에 위치한 마약수사대로 긴급 이송되고 있습니다. 마약 등 약물조사 등과 여러 수사가 한동안 진행될 것으로 보입니다.수사 결과에 따라 단순한 폭로 해프닝 이상의 파장이 예상됩니다.인천공항=이훈구 기자 ufo@donga.com}

    • 2023-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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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복궁에서 도산서원까지…퇴계의 700리 귀향길[청계천 옆 사진관]

    봄 햇살이 제법 따스해진 27일 오후 서울 경복궁 근정전 뒤.관직과 부귀영화를 애써 조심하고 멀리 했던 옛 선비의 발자취를 체험하는 행사가 시작되는 날. 오전부터 옛 선비 옷을 입은 후학들의 움직임도 분주했습니다.먼저 도산서원선비문화수련원 합창단의 축하공연으로 행사가 시작됩니다.1569년 3월 4일, 선조 2년, 69세였던 퇴계는 몇 달에 걸쳐 관직을 그만 두겠다는 상소를 올린 끝에 왕의 허락을 받습니다.그동안 임금과 조정 신료들은 간곡히 만류했지만 그의 귀향길을 막을 순 없었습니다. 퇴계는 벼슬자리를 그다지 좋아하진 않았던 게 분명합니다.이전에도 벌써 여러 번 관직을 맡았고, 물러난 적이 많았습니다. 나라 살림보다는 고향에서 후학을 길러내는 것이 더 소중한 꿈이었을 겁니다.도산서원은 그런 선현의 깊은 계획과 강한 의지로 만들어졌습니다.첫 행사는 2019년 4월 <도산서원>과 <도산서원선비문화수련원>이 주최해 치렀는데, 지금은 행사규모가 커져 경상북도와 안동시도 참여했습니다.올해로 네번째입니다. 지나가는 서울, 경기도, 남양주, 양평, 여주, 강원도, 원주, 충청북도, 충주, 제천, 단양, 영주 등 5개도와 10개 시군도 축제처럼 이들을 맞아준다고 합니다. 오세훈 서울시장과 이철우 경북지사도 이날 개막식에 참석했습니다. 오 시장은 “퇴계선생이 귀향 이후 후학양성에 힘쓰면서 보여준 선비정신과 공경·배려·존중의 미덕을 되새기고, 선조들이 남긴 문화유산을 통해 오늘날의 우리가 역사적 가치를 나누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이들은 안동 도산서원까지 454년 전 퇴계 이황(1501~1570)선생 걸었던 약 270km를 그대로 걸어갑니다.13박 14일의 일정으로 당시 마지막 귀향 날짜(음력 3월 4일~17일)에 거의 맞췄습니다.옛 선비정신의 긍정적인 가치들이 퇴색한 지금 21세기의 우리 정치인들에게 작은 울림이 있었으면 합니다. 이훈구 기자 ufo@donga.com}

    • 2023-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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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전거 타는 법 배워 신나게 달려볼래요”

    어린이들이 21일 오전 서울 성동구 동호초등학교에서 자전거 타는 법을 배우고 있다. 구는 ‘찾아가는 자전거 안전교실’ 등 자전거 체험 교실을 확대하고 자전거 도로를 정비할 방침이다. 이훈구 기자 ufo@donga.com}

    • 2023-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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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할린 동포 63명 영주귀국

    17일 오후 강원 동해시 동해항 국제여객터미널에 도착한 러시아 사할린 동포들이 배에서 내려 고국 땅을 밟았다. 외교부에 따르면 지난해 영주귀국 지원 대상자로 선정된 350명 중 사할린 동포 63명이 이날 동해항을 통해 입국했다. 동해=이훈구 기자 ufo@donga.com}

    • 2023-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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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닷길로 들어온 사할린 동포들[청계천 옆 사진관]

    17일 강원도 동해시 동해 국제여객선 터미널 부두.지난해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하늘길이 막혀 애를 태웠던 사할린 동포들이 배를 통해 입국하고 있습니다.일제강점기 일제에 의해 강제동원된 후 광복후에도 귀환하지 못했던 러시아 사할린 동포 1세대와 후손 가족 등 63명입니다.지난 2021년 사할린동포 지원에 관한 특별법이 시행된 이후 여객선을 이용해 단체로 입국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이들은 16일 오후 2시러시아 블라디보스톡항에서 국제카페리 ‘이스턴드림호’에 몸을실었습니다. 동해항에 점심 무렵 도착하기까지22시간 30분의 긴 여정이었습니다.수많은 취재진과 적십자봉사자들 앞에서 밝은 표정을 지으려 애쓰지만, 긴 시간 여행으로 피곤한 모습이 역력합니다.최고령자 이청자(86.안산) 할머니입니다.또렷한 발음으로 “한국으로 돌아올 수 있어서 너무 좋다”며 한국정부와 국민들에게 감사의마음을 전했습니다. 오늘 도착한 63명은 간단한 환영행사 후 서울·경기·인천·부산 등 거주 예정지역으로 가는 버스에 탑승했습니다.대한적십자사 직원들과 봉사자들의 지원이 돋보인 하루였습니다.이들은 오늘 뿐 아니라 앞으로도 고국에 돌아온 동포들이 각 지역에 정착하고 적응하는 데 많은 노력을 기울일 계획입니다. ‘사할린동포 영주귀국 및 정착지원 사업’은일제강점기인 1939년부터 군수물자 조달 등을 위해 러시아 극동 사할린주에 강제 징용됐지만, 1945년 8월 광복 이후에도 냉전체제가 지속되면서 고국으로 돌아오지못한 동포와 그 가족의 영주 귀국과 정착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입니다. 지난 2021년 부터 ‘사할린동포 지원에 관한 특별법’이 시행됐습니다.1945년 8월 15일까지사할린에서 출생했거나 사할린으로 이주한 한인(韓人), 그동반자족은 배우자, 직계비속 1명과 그 배우자를 대상으로귀국에 필요한 운임과 초기 정착비, 거주·생활시설에 대한운영비, 임대주택 등을 지원합니다.2022년 9월 ‘사할린동포 영주귀국·정착지원 대상자’는 350명입니다. 하지만우크라이나 전쟁때문에 한-러간 항공편이 중단되자, 정부는동해항을 통한 배편 입국으로 바꿨습니다. 이미 206명이 국내 입국했고 63명이 17일 입국한데 이어 나머지 동포들도 순차적으로 고국땅에 들어옵니다.오늘 도착한 동포들 중 가장 최연소 아이입니다. 1세대 부모님은 세상을 떠났고, 2세대(할머니,할아버지),3세대(엄마),4세대(아이)가 함께 들어온 겁니다. 인천에 마련된 보금자리로 이동합니다. 모든 가족들이 부디 행복한 한국생활을 꾸리길 바랍니다. 이훈구 기자 ufo@donga.com}

    • 2023-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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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운지]아이쉴드,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와 업무협약 체결

    디지털 이미지 케어 서비스를 운영하는 아이쉴드(대표:신소현)는 (재)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이사장: 김필여)와 3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온라인상에서 불법 마약류 확산을 막고, 실효적인 후속 조치를 위한 공동 업무를 추진하게 된다.아이쉴드는 불법 마약류 유통 관련 온라인 게시물 현황을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이를 골든타임 내 삭제해 추가적인 확산을 최소화한다.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는 수집된 불법 마약 유통 데이터를 기반으로 유관기관에 실효적 대책을 촉구한다.아이쉴드 신소현 대표는 “온라인을 통한 불법 마약들이 늘고 있어 유명인은 물론 일반인들까지 어렵지 않게 마약을 접할 수 있는 것이 현실”이라며, “이번 MOU를 통해 대한민국의 마약청정국 지위를 되찾아 오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이훈구 기자 ufo@donga.com}

    • 2023-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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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1절 앞두고 “태극기가 활짝 피었습니다”

    24일 서울 용산구 효창공원 인근 가로수에 태극기가 나부끼고 있다. 용산구는 104주년 3·1절을 기념해 지하철 6호선 효창공원역부터 효창공원 사이 가로등과 가로수에 태극기를 게양해 ‘태극기 거리’를 연출했다. 이훈구 기자 ufo@donga.com}

    • 2023-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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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값 한우’에 길게 늘어선 대기줄

    19일 서울 서초구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열린 한우 반값 할인 행사 ‘소(牛)프라이즈 2023 대한민국 한우 세일’ 현장을 찾은 이들이 한우를 사기 위해 줄을 서 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한우 소비 촉진을 위해 전국 하나로마트 약 980곳에서 한우 할인 판매 행사에 나섰다. 이훈구 기자 ufo@donga.com}

    • 2023-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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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회 휘덮은 파란 풍선들, 험난한 정국 예고[청계천 옆 사진관]

    검찰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향해 구속영장 청구라는 ‘창’을 던진 다음날인 17일 국회 본청 앞. 민주당은 ‘윤석열 정권 검사독재 규탄대회’라는 ‘방패’로 맞섰습니다. 국회 앞은 파란 풍선과 피켓들로 가득했습니다. 국회에서는 보기 드문 풍경입니다. 앞으로 법을 집행하려는 검찰과 반발하는 민주당 사이에 험난한 신경전을 예고하는 대규모 집회였습니다. 이날 오전 11시 30분 본청 앞 계단에는 일찍부터 당원들이 모이기 시작했고, 국회의원과 지역위원장, 보좌진들이 합류해 ‘윤석열 정권 검사독재 규탄대회’를 열었습니다. 규탄대회가 시작되기 전부터 참가자들은 “이재명 힘내라” “김건희를 구속하라”라고 외치며 이 대표의 이름을 연호했습니다. 행사진행을 위해 사회자는 몇 번씩 연호를 멈춰줄 것을 호소했습니다. 현장에서 나눠준 피켓에는 ‘윤석열 정권 검사독재 규탄한다’ ‘윤석열 정권 민주말살 중단하라’고 적혀 있었고 당 색깔인 파란 풍선을 들었습니다. 행사는 박홍근 원내대표의 발언을 시작으로 김상희 의원(경기 부천시 병 지역구), 소병철 의원(순천,광양,곡성,구례갑)의 지지연설로 이어졌습니다. 연단에 선 이 대표는 “정치란 대체 무엇입니까? 국가권력은 오로지 국민을 위해서만 사용돼야 하는 것”이라고 말하며 “윤석열 검사독재 정권에 경고한다.“라고 외쳤습니다.연설 중간에 ‘거대한 촛불의 강물’을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이 대표는 집회 도중 가끔씩 고개를 숙이거나 허공을 바라보며 잠시 생각에 잠기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행사 후에는 당직자들과 웃음을 지으며 만족스러운 표정도 지었습니다. 행사를 마친 후 지지자들의 연호 속에 일일히 악수를 하며 힘겹게 차에 올랐습니다. 이훈구 기자 ufo@donga.com}

    • 2023-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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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이 눈]착시

    가파른 계단 옆에 웅장한 입체 벽이 올록볼록. 손을 뻗었더니, 앗 평평한 벽면이네요.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서 이훈구 기자 ufo@donga.com}

    • 2023-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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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천구 “미세먼지 잡는 필터입니다”

    서울 금천구 독산동 도로변에 미세먼지 저감 흡착필터가 부착된 안전 철제 난간이 설치돼 있는 모습. 흡착필터는 초미세먼지를 m2당 연간 43만5694mg 흡수한다. 이는 나무 347그루를 심는 것과 비슷한 효과다. 이훈구 기자 ufo@donga.com}

    • 2023-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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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월대보름 풍년 기원 줄다리기 “영차”

    5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서울 종로구 국립민속박물관에서 열린 ‘기지시줄다리기’ 행사에서 방문객들이 줄을 당기고 있다. 국가 지정 무형문화재인 기지시줄다리기는 한 해 농사의 풍흉을 점치며 풍년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훈구 기자 ufo@donga.com}

    • 2023-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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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국출신 용접공 59명 “한국에 돈벌러 왔어요”

    2일 오전 태국에서 온 외국인 기술요원 59명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심사를 마치고 밝게 웃으며 입국장을 나오고 있다. 이들은 정부의 비자 심사 기간 단축 조치 이후 특정활동(E7) 비자를 얻은 태국 용접전문 기술진이다. 지난달에도 태국 조선 용접공 45명이 현대중공업과 현대삼호중공업 등 조선소 현장 인력으로 투입됐다. 인천=이훈구 기자 ufo@donga.com}

    • 2023-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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