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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혁중 기자

동아일보 사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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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혁중 기자입니다.

sajinm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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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엉덩이가 들썩들썩[고양이 눈]

    못 쓰는 기타가 의자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이 의자에 앉아 기타를 잡으면 초보 연주자도 멋지게 연주할 수 있을 거예요. ―서울 종로구 서울생활문화센터에서 최혁중 기자 sajinman@donga.com}

    • 2020-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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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세먼지 그만” 그림 전시

    1일 오전 서울 종로구 동아미디어센터 광장에서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시민들과 함께해요’ 캠페인이 진행되고 있다. 환경부 수도권대기환경청은 내년 3월까지 ‘우리 모두는 미세먼지 피해자이자 해결사’라는 핵심 메시지를 알리고 시민들의 생활 속 실천을 강조할 방침이다. 최혁중 기자 sajinman@donga.com}

    • 2020-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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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길 뚝… 한적한 경복궁

    29일 오후 서울 종로구 경복궁이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방문객이 끊겨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신규 확진자가 이날 0시 기준 450명이 늘어나 누적 확진자가 3만3824명이라고 밝혔다. 최혁중 기자 sajinman@donga.com}

    • 2020-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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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덕분에[고양이 눈]

    나무가 따뜻한 겨울옷을 입었습니다. 무더웠던 여름, 나무 ‘덕분에’ 잠시 더위를 피할 수 있었어요. 사소하지만 감사한 기억을 떠올려 보세요. 힘든 시기에도 웃을 일이 생긴답니다.―서울 강남구 가로수길에서 최혁중 기자 sajinman@donga.com}

    • 2020-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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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는 누구, 여긴 어디?[고양이 눈]

    따뜻한 히터 바람이 나를 감싸네∼. 손님도 없는데 비둘기나 들어왔다고 나무라지 마세요. 아몬드를 노린 건 아니에요. 날씨가 추워서 저도 모르게 홀린 듯 들어왔어요. ―서울 중구 명동에서 최혁중 기자 sajinman@donga.com}

    • 2020-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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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축산업 흐름 한눈에

    18일 대한건축사협회가 주최해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막한 ‘한국건축산업대전 2020’을 찾은 시민들이 전시장을 둘러보고 있다. 건축산업의 흐름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이번 전시는 이달 21일까지 열린다. 최혁중 기자 sajinman@donga.com}

    • 2020-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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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마에서 정자까지 목재의 모든 것…목재산업박람회 열려[청계천 옆 사진관]

    우리나라의 목재산업의 흐름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2020 대한민국 목재산업박람회(WOOD FAIR)’가 18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열렸다. 산림청이 주최한 이 행사는 목재의 중요성을 알려 이용을 확대하고 산업체간 기술과 정보를 공유하는 장으로 모듈화 건축 전시를 비롯해 목재의 생산부터 가공, 유통, 소비, 이용 문화를 단계별로 구성했다. 관련 기관과 업체 41곳이 참여했고 전체 164개의 전시관이 설치됐다. ‘한국건축산업대전(KAFF 2020)’도 함께 열렸다. 100여개의 건축 업체가 참가해 최신 건축 트랜드를 선보였다. 전시장 한 가운데에는 못을 박지 않고 만든 한옥 정자가 설치돼 관람객의 시선을 끌었다. 참나무로 만든 도마와 현관문도 전시됐고 나무를 이어 만든 지붕 아래는 전시장내 휴계공간으로 활용됐다. 소음을 막고 단열 성능이 우수한 3중 창호와 다양한 모양과 색을 가진 벽돌 등도 전시됐다. 이 박람회는 산림청이 주최, 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가 주관해 21일까지 열린다. 박종호 산림청장은 “이번 목재산업박람회가 코로나19와 장기적인 건축경기 침체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목재산업의 재도약 기회가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건축 분야와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글·사진 최혁중 기자 sajinman@donga.com}

    • 2020-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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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 일자리는…

    10일 오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20 대한민국 일자리 엑스포’에서 구직자들이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 오프라인은 11일, 온라인에서는 19일까지 행사가 진행된다. 지방자치단체와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이 참여한 가운데 우수 일자리 사례 전시와 온·오프라인 취업설명회, 면접 상담 등이 이뤄진다. 최혁중 기자 sajinman@donga.com}

    • 2020-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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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 최대 규모 ‘서울 카페쇼’ 개막

    4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제19회 서울 카페쇼’에 참가한 한 업체 직원이 제품을 진열하고 있다. 서울 카페쇼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커피 식음료 산업 전시회로 7일까지 열린다. 최혁중 기자 sajinman@donga.com}

    • 2020-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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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린 언제나 커피 합니다” 서울카페쇼 2020 개막[청계천 옆 사진관]

    아시아 최대 규모의 국제 비즈니스 플랫폼 ‘서울카페쇼 2020’가 4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서 개막했다. 올해로 19회를 맞이한 이 전시회는 코로나19 유행 이후 유일한 글로벌 전시회다. 코로나19로 침체된 어려운 경제 상황을 미소로 이겨 내자는 희망의 메시지 ‘우린 언제나 커피 합니다’가 행사 주제다. 국제커피협회와 산업통상자원부, 서울특별시가 후원한다. 특히 쇼핑 라이브 채널과 서울카페쇼 홈페이지 등 온라인 플랫폼과 현장이 결합된 하이브리드쇼 형태로 열려 새로운 비즈니스 플랫폼을 시험했다. 네이버 쇼핑라이브 기획전과 ‘인기 유튜버와 함께하는 랜선투어’, KOTRA 인증 바이어와 온라인으로 ‘글로벌 바이어 화상 좌담회’도 열렸다. 수많은 참가 업체들은 부스에서 제품을 홍보했다. 디저트용 쿠키와 빵 등을 직접 구워 시식을 하기도 했고 대형 로스팅 기계를 돌려 커피를 로스팅해 핸드드립을 선보이기도 했다. 장미를 추출해 만든 시럽을 병에 넣어 팔 수 있는 제품을 홍보하기도 했다. 각종 꽃과 줄기를 통째로 말려 차로 즐길 수 있는 제품, 식품 전용 잉크젯프린터로 마카롱 위에 인쇄가 가능한 ‘스위트박스’도 전시됐다. 서빙을 위한 앞치마, 카페 창업시 필요한 각종 테이블 의자 등도 전시돼 관람객의 시선을 잡았다. 최혁중기자 sajinman@donga.com}

    • 2020-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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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낙원상가, 도심 속 작은 문화 낙원으로

    서울 종로구 낙원상가에 마련된 문화공간 ‘서울생활문화센터 낙원’에서 한 시민이 기타를 구경하고 있다. 서울시는 지난달 27일 국내 최고 악기종합상가인 낙원상가에 시민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스튜디오와 전시공간인 ‘낙원’을 개관했다. 최혁중 기자 sajinman@donga.com}

    • 20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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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좋은 말[고양이 눈]

    사진 속 많이 쓰인 단어를 찾아보세요. 정답은 가족, 사랑, 행복, 감사, 친절, 웃음, 보약…. ―서울 인사동에서 최혁중 기자 sajinman@donga.com}

    • 2020-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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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명나게 춤추는 로봇

    28일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킨텍스에서 열린 ‘2020 로보월드’에서 로봇이 춤을 추고 있다. 로봇산업 전시회인 이날 행사에서 정세균 국무총리는 ‘로봇산업 선제적 규제혁신 로드맵’을 발표했다. 고양=최혁중 기자 sajinman@donga.com}

    • 2020-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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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엑스서 반도체대전… 218개 기업 참가

    27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제22회 반도체대전(SEDEX)’을 찾은 관람객들이 삼성전자 부스를 살펴보고 있다. 이날부터 30일까지 나흘간 열리는 반도체대전에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포함한 218개 기업이 참여했다. 최혁중 기자 sajinman@donga.com}

    • 2020-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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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계천 옆 사진관]가을은 서핑의 계절

    충남 태안군 만리포해수욕장에서 한국 서핑 사상 첫 프로 대회인 ‘2020 만리포 서핑 챔피언십’이 23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만리포해수욕장은 서해에서 유일하게 서핑을 즐길 수 있어 세계 서핑의 성지인 미국 캘리포니아 해변과 비슷해 ‘만리포니아’로 불린다. 최근 강력해진 가을바람은 파도를 더 높게 해 대회에 참가자들은 프로 실력을 마음껏 자랑했다. 사람 몸채보다 큰 3미터 가량의 파도를 타고 날아오르기도 했고 수십 미터를 파도와 함께 한 몸처럼 미끄러지듯 타며 관중들의 탄성을 자아냈다.여자 쇼트보드에선 최종점수 7.1 점을 받은 이나라가 우승을 차지했다. 롱보드 남자는 김준호(7.93)가 여자는 박수진(6.76)이 유승을 차지했다. 대회 클라이막스인 남자 쇼트보드는 조준희(9.94)가 우승했다.가세로 태안군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어려운 시기이지만 국내 첫 프로리그를 개최하게 돼 영광”이라며 “국민들과 선수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과 즐거움을 드리면 좋겠다”고 말했다.태안=최혁중 기자 sajinman@donga.com}

    • 2020-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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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콤한 휴식[고양이 눈]

    걷기 좋은 계절, 산책을 즐기다 이런 의자에 앉아 휴식을 취해 보세요. 그야말로 달콤한 휴식입니다. ―서울 영등포구 선유도역 ‘걷고 싶은 거리’에서 최혁중 기자 sajinman@donga.com}

    • 2020-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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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 무서워![고양이 눈]

    ‘가을 벼를 지켜라!’ 특명을 받은 허수아비 삼총사의 무기는 엄숙한 표정. 삼총사는 과연 새들의 공격을 막아 낼 수 있을까요? ―서울 송파구 생태경관보전지역에서 최혁중 기자 sajinman@donga.com}

    • 2020-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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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옛날 벼 탈곡 이렇게 했대요”

    14일 오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생태경관보전지역에서 열린 ‘전통 벼 베기 체험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이 벼 탈곡 체험을 하고 있다. 송파구는 수확한 쌀을 복지재단에 기부하고 겨울에는 볏짚을 활용한 짚공예교실을 운영할 계획이다. 최혁중 기자 sajinman@donga.com}

    • 2020-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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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계천 옆 사진관]성큼 다가온 가을…사진으로 보는 풍경

    코로나19로 뒤숭숭하지만 어느새 선선한 가을 찾아왔다. 지리산 자락인 경남 함양군 마천면 의중마을 다랭이 논은 황금빛으로 물들었다. 울산시 울주군의 한 들녘에서는 농민들이 수확한 벼를 가을 햇살에 말렸다. 경북 포항시청의 공공근로자들은 노랗게 물든 시청 앞 잔디밭을 정리했다. 동물들도 가을 햇살을 마음껏 즐겼다. 경남 남해읍의 한 들녘에서는 꿀벌들이 활짝 핀 코스모스에 앉아 연신 꿀을 땃다. 한 왜가리는 따뜻한 태양광 패널 위에 앉아 휴식을 취하는 장면이 카메라에 잡혔다. 경북 포항시에서는 가을 햇살 아래서 오징어가 맛있게 말려졌다. 정부 세종청사 농림축산식품부 앞에는 국화꽃으로 만든 조형물이 설치 됐다. 경기 김포시 장기동에 조성된 핑크뮬리 군락지에서는 나들이객들이 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북한도 가을걷이가 시작됐다. 평안남도 순천시에서 벼 수확에 나선 농민들의 모습을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13일 보도했다. 가을 점점 깊어진다. 기상청은 “당분간 맑은 날씨가 이어지는 일교차가 큰 날씨가 지속된다”고 예상했다. 설악산의 단풍은 이번 주말에 절정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최혁중 기자 sajinman@donga.com}

    • 2020-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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