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대

박영대 부장

동아일보 사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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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박영대 부장입니다.

sannae@donga.com

취재분야

2024-03-20~2024-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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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월 모내기 아니고 벼 베기!

    16일 오후 경기 이천시 호법면 안평리의 한 비닐하우스 논에서 올해 전국 첫 벼 베기 행사가 치러지고 있다. 안평리 인근에는 이천시를 포함한 5개 시군의 쓰레기를 소각하는 광역쓰레기소각장이 있다. 이곳에서 나오는 소각 열을 이용해 한겨울에도 벼 생육에 적정한 온도를 유지할 수 있어 이천시는 해마다 전국에서 처음으로 모내기와 벼 베기를 하고 있다. 박영대 기자 sannae@donga.com}

    • 2021-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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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직 모내기 중인 곳도 있는데…이천서 올해 첫 벼베기[청계천 옆 사진관]

    북부지방이나 산간지방의 경우 아직도 모내기를 하는 곳이 있지만 오늘 벼베기를 한 곳이 있습니다. 경기 이천시 호법면 안평3리의 한 비닐하우스에서 자란 벼는 4개월만에 240킬로그램, 3가마 분량의 쌀로 생산됐습니다. 모내기는 지난 2월 4일에 있었는데 이날 이천시의 최저 기온은 영하 8도까지 떨어지는 아주 추운 날씨였습니다. 한겨울에 벼를 심었지만 수확이 가능했던 것은 인근 이천 광역쓰레기 소각장 덕이 컸습니다. 시는 2013년부터 소각장에서 쓰레기 소각 때 발생하는 열로 데운 물을 1㎞가량 떨어진 안평리 논까지 끌어와 수막재배를 하고 있습니다. 수막재배는 두 겹으로 만들어진 비닐하우스 지붕 사이에 따뜻한 물을 계속 흘려 넣어주는 농사기법으로 겨울에도 비닐하우스 내부의 온도를 영상 20도로 유지해줍니다 이번에 수확한 벼는 극조생종 품종인 ‘백일미’입니다. 일반 벼 품종은 140일 정도 재배하지만, 이 품종은 110일이면 수확이 가능합니다. 글·사진 이천=박영대 기자 sannae@donga.com}

    • 2021-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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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도 타고 더위 넘다

    서울 낮 최고기온이 30도를 넘는 초여름 날씨를 보인 13일 오후 경기 시흥시인공서핑장 웨이브파크를 찾은 사람들이 서핑을 즐기고 있다. 시흥=박영대 기자 sannae@donga.com}

    • 2021-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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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위가 반가운 서퍼들[청계천 옆 사진관]

    어느덧 물 속에 몸을 담그기가 두렵지 않은 계절이 돌아왔습니다.전국 대부분 낮 최고기온이 30도까지 오르며 초여름 날씨를 보인 13일 인공서핑장 웨이브파크를 찾은 서퍼들이 서핑을 즐기고 있습니다.웨이브파크는 경기 시흥시 시화멀티테크노밸리(시화MTV) 내 거북섬에 있는 야외 인공 서핑시설로 지난해 10월 개장했습니다. 서핑존은 길이 220m, 폭 240m의 축구장 7배 크기로, 8초에 1회씩 최고 높이 2.4m의 파도가 치는 세계 최대 규모이자 아시아 최초의 인공 서핑시설입니다. 최고 수심이 2.7m인 서핑장 수온은 인근 발전소의 폐열을 이용해 1년 내내 15~25℃를 유지한다고 합니다.서핑장 안에는 1시간 단위로 30~50명의 이용자가 들어가 파도 하나에 1명씩 서핑을 즐깁니다. 현장에서 만난 한 여성 서퍼는 “2년 전부터 서핑을 하고 있는데 수도권에 이런 시설이 생겨 너무 좋다”며 “이제는 서핑을 즐기기 위해 동해나 해외에 가지 않아도 될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글, 사진= 박영대 기자 sannae@donga.com}

    • 2021-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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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이 눈]고향으로

    싱크대에서 벗어나 이제 자연으로 돌아가고 싶습니다. 이슬이 촉촉했던 나의 낙원, 상추 잎으로 보내주세요. ―경북 안동시에서박영대 기자 sannae@donga.com}

    • 2021-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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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벤츠, 전기SUV ‘더 뉴 EQA’ 공개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10일 서울 마포구 문화비축기지에서 개막한 ‘2021 서울 스마트 모빌리티 엑스포’에서 7월 국내에 출시할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더 뉴 EQA’를 공개했다. 가격은 부가세를 포함해 5990만 원이다. 박영대 기자 sannae@donga.com}

    • 2021-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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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친환경차 한 자리에

    전기차, 수소전기차 등 친환경차를 주제로 ‘xEV 트렌드 코리아 2021’ 전시회가 9일 서울 강남구 영동대로 코엑스에서 개막했다. 현대자동차, 기아 등 국내외 100여 개 기업이 참가해 관련 제품을 선보였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이후 1년여 만에 재개된 올해 첫 자동차산업 전시회다. 박영대 기자 sannae@donga.com}

    • 2021-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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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양한 ‘EV 신차’…E 모빌리티 신기술 한자리에 [청계천 옆 사진관]

    국내 대표 전기자동차 전시회, EV(Electric Vehicle, 전기차) 엑스포 ‘xEV TREND KOREA 2021’이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립니다.xEV 트렌드 코리아 2021은 환경부와 서울시가 후원하고 코엑스(Coex)와 한국전지산업협회에서 공동 주관하는 국내 대표 전기자동차 전시회입니다. 올해로 4회째를 맞습니다. 전시회에서는 다양한 EV 신차와 모빌리티, 신기술, 구매 정보 등 전기차의 모든 정보와 트렌드가 공개됩니다.이번 행사에는 글로벌 완성차 기업인 현대자동차, 기아를 비롯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EV 모빌리티, 충전기 및 배터리 업체 총 50개사가 참가하며 총 450개 부스 규모로 운영됩니다.특히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현대자동차 ‘아이오닉5’, 기아 ‘EV6’ 3종(EV6 스탠다드 · EV6 GT-Line · EV6 GT) 등 대한민국 전기차 시대를 이끌 전기 승용차, 상용차,·이륜차 등 다양한 EV 신차와 E-모빌리티를 공개합니다.국내 최고의 기술력을 보유한 전기차 충전기 및 배터리 업체인 모던텍, 코스텔 등이 참가해 대한민국 E 모빌리티 최신 기술의 현재와 미래를 공유합니다.친환경 자동차 관계자의 유익한 관람을 위해 친환경 자동차를 주제로 한 글로벌 파트너십 세미나, 온라인 토크 세미나 등도 진행됩니다. 일반 관람객을 위한 xEV 주니어 공학교실, xEV 시승체험, xEV 특별관을 활용한 현장 스탬프 투어 이벤트 등도 진행합니다.글·사진= 박영대 기자 sannae@donga.com}

    • 2021-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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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젊음 싣고 달렸던 ‘경춘선’을 만나다 [청계천 옆 사진관]

    추억을 소환하는 전시회가 열리고 있습니다.2019년 7월 개관한 서울 노원구 서울생활사박물관에서 8일부터 10월3일까지 ‘경춘선, 엠티의 추억’ 기획전시회입니다.1939년 7월 개통된 경춘선은 서울 사람들이 청평·가평·강촌으로 알뜰 여행을 하는 수단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복잡한 도심을 벗어나 마음 맞는 사람들과 청량리역에서 만나 자연의 풍광을 만끽할 수 있는 낭만 여행 기차였습니다. 특히 1970~80년대 청평·가평·강촌은 도시락과 기차표만 있으면 찾을 수 있는 서울 근교 여행지이자 야유회·수련회·엠티 장소로 인기였습니다. 이번 전시회는 청량리역, 통일호 열차 안, 민박집으로 나누어 1970~80년대 경춘선에 담긴 여가와 청춘 문화를 만날 수 있습니다.특히 홍익대학교 창작곡 동아리 ‘뚜라미’의 1987년 4월 강촌 엠티 사진과 인터뷰로 꾸민 민박집, 그들이 함께 불렀던 노래와 캠프파이어 영상을 만날 수 있습니다. ‘춘천 가는 기차’(1989)를 작사·작곡하고 직접 부른 가수 김현철은 인터뷰를 통해 그 시절 감성을 들려줍니다. ‘경춘선, 엠티의 추억’ 전시는 서울생활사박물관 홈페이지(https://museum.seoul.go.kr/sulm/index.do)에서 온라인 사전 예약제로 하루 3회에 걸쳐 회당 2시간 관람 가능합니다. 하루 최대 관람인원은 90명(회당 30명)인데, 1인당 최대 4명까지 접수할 수 있습니다. 관람시간은 1회 오전 10~12시, 2회 오후 1~3시, 3회 오후 4~6시입니다.글·사진= 박영대 기자 sannae@donga.com}

    • 2021-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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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이 눈]나도 한 입만!

    멀리 우주에서 온 별처럼 알록달록 예쁜 솜사탕. 달콤한 향기에 사막여우 두 마리도 고개를 빼꼼 내밀었습니다. “너무 맛있어서…. 사막여우야 미안해!” ―경기 용인시 에버랜드에서박영대 기자 sannae@donga.com}

    • 2021-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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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이 눈]이젠 안녕

    토끼 의자야, 그동안 고생했어. 너와 함께 한글 배우고 크레파스로 그림 그리며 나도 이만큼 자랐어. 그 시간은 영원히 잊지 않을게. ―서울 중구의 한 폐기물집하장에서 박영대 기자 sannae@donga.com}

    • 2021-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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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친환경차 만나보세요”

    롯데물산과 현대자동차가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아레나 광장에서 현대차의 친환경차를 소개하는 행사를 다음 달 6일까지 진행한다. 현대차의 전기차 ‘아이오닉5’(맨 앞에 있는 차) 2대를 비롯해 수소전기차 ‘넥쏘’ 2대, 하이브리드차 2대 등 친환경차 6대가 전시된다. 박영대 기자 sannae@donga.com}

    • 2021-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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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테리어 트렌드 한눈에… ‘집콕족’들 관심 집중 [청계천 옆 사진관]

    ‘먼 옛날 밖에 나갈 수 없었던 날, 네모난 창문이 그대로 풍경화가 되었다’- 아카세가와 겐페이의 ‘사각형의 역사’ 중에서코로나19로 실내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집콕족’들이 집안 꾸미기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런 인테리어 트렌드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2021 서울리빙디자인페어가’ 26일부터 닷새 일정으로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립니다.이번 전시회는 360여개 업체가 참여해 4개 홀에 다양한 테마관이 마련됐습니다. A홀은 리빙 트렌드를 보여주는 ‘가구, 인테리어’, B홀은 인테리어 스타일을 제안하는 ‘홈 텍스타일 및 데코레이션 용품’을 전시했습니다. C홀은 스마트홈을 위한 ‘IoT 가전 및 욕실, 마루 제품’과 건강하고 풍요로운 삶을 위한 ‘키친·다이닝, F&B, 레저, 키즈리빙, 패션’으로 꾸며졌습니다. D홀은 ‘풍화, 아세안의 빛’을 주제로 키네틱 미디어아트를 선보입니다. 글·사진= 박영대 기자 sannae@donga.com}

    • 2021-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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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이 눈]열심히 일하는 당신

    뒤태를 신경 쓸 여유가 없습니다. 꽃은 한철이라 열심히 일해야 하거든요. 마치 꽃과 하나 된 듯한 모습으로 일에 집중하는 당신이 아름답습니다. ―서울 노원구 당현천에서박영대 기자 sannae@donga.com}

    • 2021-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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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험할 때 “사람살려” 외치세요

    서울 동대문구 공영주차장에 설치된 음성인식 비상벨. 위급 시 ‘사람 살려’ ‘도와주세요’ 등 구조신호를 보내면 자동으로 음성인식을 해 경찰과 연결되는 시스템이다. 박영대 기자 sannae@donga.com}

    • 2021-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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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이 눈]사랑의 명당

    여기가 바로 명당자리군요. 서로 등지고 앉아도 사랑이 싹틀 것 같습니다. ―경기 양평군에서 박영대 기자 sannae@donga.com}

    • 2021-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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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년형 ‘뉴 캠리’

    토요타코리아는 18일 한국에 출시하는 2022년형 뉴 캠리를 공개했다. 8세대 캠리 부분변경 모델인 2022년형 뉴 캠리는 예방 안전 기술 및 다양한 편의 기능을 강화했다. 하이브리드와 가솔린으로 나왔으며 가격은 3669만∼4357만 원이다. 박영대 기자 sannae@donga.com}

    • 2021-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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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 사랑을 받아주오’… 쇠제비갈매기의 눈물겨운 구애[청계천 옆 사진관]

    새싹들이 기지개를 켜는 봄, 짝짓기에 나선 새들의 노랫소리와 바빠진 날갯짓으로 산과 들은 들썩입니다.경기 남양주시 왕숙천에도 수컷 쇠제비갈매기의 구애가 한창입니다. 해마다 이맘때면 알에서 깬 작은 물고기가 얕은 물속에 바글바글합니다. 때맞춰 쇠제비갈매기는 번식에 들어갑니다. 작은 물고기는 이들의 주식이지만 사랑을 얻는 데도 필요합니다. 암컷의 환심을 사려면 수컷은 열심히 사냥을 해 물고기를 바쳐야 합니다. 암컷은 수컷을 고를 때 사냥 능력을 봅니다. 인간처럼 음식을 쌓아놓고 먹을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니 그때그때 먹여 살릴 능력이 되는지를 보는 셈입니다. 물가에 솟아오른 얕은 바윗돌에 자리를 잡은 암컷은 부리로 깃털을 다듬으며 몸단장을 합니다. 암컷은 몸단장만 할 뿐 사냥을 하지 않습니다. 수컷은 수면 위를 오르락내리락하며 먹잇감을 찾습니다. 사냥에 성공하면 쏜살같이 암컷에게 날아가 물고기를 건네며 구애를 합니다. 새벽부터 저녁까지 하루 온종일 계속 먹이를 잡아 바칩니다. 능력이 없거나 재수가 없는 수컷은 하루 만에 끝나지 않을 수도 있고 물고기만 선물하고 버림을 받기도 합니다. 수컷이 마음에 들면 암컷은 옆걸음으로 수컷에 다가가 몸을 낮추어 수컷과 짝짓기를 합니다. 쇠제비갈매기는 도요목 갈매기과에 속하는 제비를 닮은 갈매기로 갈매기 종류 중 가장 크기가 작다는 의미의 쇠(衰)자를 붙여 쇠제비갈매기(little tern)로 불립니다. 이 새는 바닷가 자갈밭이나 강가 모래밭에서 둥지를 틀어 4월 하순에서 7월까지 2~3개의 알을 낳습니다. 8월에서 9월 사이 호주와 필리핀 등으로 이동해 겨울을 납니다.글·사진=박영대 기자 sannae@donga.com}

    • 2021-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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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北, 文대통령 통편집… 판문점 회동도 트럼프만[청계천 옆 사진관]

    북한이 최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각국 정상과 만나거나 회담을 진행하는 사진을 담은 사진집 ‘대외관계 발전의 새 시대를 펼치시어’를 발행했습니다.북한 외국문출판사는 김 위원장이 지난 2018년 3월부터 재작년 6월까지 각국 정상과 만난 사진을 모은 화보를 12일 공개했습니다. 약 150페이지에 걸쳐 사진이 실렸습니다.화보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등 우방국 정상들과의 회담은 물론,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과의 정상회담 모습도 담았습니다.시 주석, 푸틴 대통령과 함께 촬영한 사진에는 ‘친선관계’, ‘형제적 우정’ 등의 수식어를 붙여 전통적 우방임을 강조했습니다.결렬된 2019년 2월 하노이 회담 관련 사진 또한 ‘자주와 정의, 평화수호를 위하여’라는 제목으로 수록했으며 “역사적인 2차 조미 수뇌 상봉과 회담을 진행했다”고 언급했습니다. 하지만 화보집 어디에도 문재인 대통령의 사진은 실리지 않았습니다.2018년 4월, 5월, 9월에 연이어 세 차례 개최한 문재인 대통령과 남북정상회담 모습도 전혀 싣지 않았습니다. 2019년 6월 판문점 남북미 정상간의 회동 당시 사진이 10장 실렸지만, 트럼프 전 대통령의 모습만 나왔을 뿐 문재인 대통령의 모습은 찾아볼 수 없습니다.북한이 지난 2019년 발간한 김 위원장의 외교 활동 사진집에는 세 차례에 걸친 남북정상회담 사진이 60여 장 실려 있었습니다.박영대 기자 sannae@donga.com}

    • 2021-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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