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대

박영대 부장

동아일보 사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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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박영대 부장입니다.

sannae@donga.com

취재분야

2024-03-27~2024-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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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공예박물관 ‘관람 개시’

    서울 종로구 옛 풍문여고 자리에 들어선 서울공예박물관에 사전 관람을 예약한 시민들이 내부를 둘러보고 있다. 서울공예박물관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으로 개관식 행사는 잠정 연기됐지만 16일부터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한 뒤 관람이 가능해졌다. 박영대 기자 sannae@donga.com}

    • 2021-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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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이 눈]새로운 역할

    쓰레기장으로 버려질 운명이던 낡은 타이어가 새로운 둥지를 찾았습니다. 쓰임새를 알아준 사람의 따뜻한 마음 덕분에 다시 쓸모 있는 역할을 하게 됐습니다. ―경기 포천시에서 박영대 기자 sannae@donga.com}

    • 2021-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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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끼 ‘똥’을 먹다니! 눈물나는 어미 새의 모정[청계천 옆 사진관]

    “아가야, 이제 똥 눌 시간이다”새끼의 배설물을 한 입에 꿀꺽 삼키는 어미 새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합니다. 경기 하남시 나무고아원 느티나무에 둥지를 튼 꾀꼬리. 어미 새는 경쟁적으로 입을 벌린 새끼들의 입에 먹이를 넣어줍니다. 조금 충격적인 것은 새끼가 큰일을 보기 시작하자 어미 새가 새끼의 꽁지에 부리를 대더니 곧바로 배설물을 삼켜버립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올빼미, 부엉이 등 맹금류가 아닌 작은 새들의 둥지는 항상 위험합니다. 언제 어디서 천적이 나타날지 모릅니다. 새끼의 배설물을 먹거나 다른 곳에 버림으로써 천적에게 둥지가 노출되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또 둥지를 깨끗하게 청소하는 위생적인 측면도 있습니다. 대체로 맹금류가 아닌 작은 새들의 배설물은 얇은 막으로 씌워져 있어 먹거나 버리기가 간편합니다.냄새나는 배설물을 먹는 어미 새의 모습을 보니 새끼를 보호하려는 마음은 사람이나 동물이나 똑 같은 것 같습니다.박영대 기자 sannae@donga.com}

    • 2021-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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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엄마와 딸 시선 사로잡은 ‘아트월’

    14일 서울 성동구 왕십리역 광장에서 시민들이 설치 미술 작품인 ‘스마트 아트월’을 관람하고 있다. ‘스마트 아트월’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와 서울시가 추진한 ‘공공미술 프로젝트’ 성동구 당선작이다. ‘Fractal DNA_성동 하루’를 주제로 도시 환경이 변해가는 과정을 표현했다. 박영대 기자 sannae@donga.com}

    • 2021-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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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멋진 우리동네 예술작품 [퇴근길 한 컷]

    도시가 멋진 예술작품으로 하나하나 채워지면서 아름답게 변해가고 있습니다.14일 서울 성동구 왕십리역 광장에 설치된 ‘스마트 아트월’입니다.‘스마트 아트월’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와 서울시가 추진한 ‘공공미술 프로젝트’입니다. 성동구 당선작으로 SOM(대표작가 정영훈)의 작품입니다.‘Fractal DNA_성동 하루’라는 주제로 빛과 도시 환경이 시간에 따라 변해가는 과정을 빛(lighting)으로 다채롭고 생동감있게 표현했습니다.}

    • 2021-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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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이 눈]보이지 않는 너

    어딘가 물고기가 지나가는 것 같은데…. 내 눈엔 잘 보이지 않으니 그림의 떡, 아니 그림의 물고기일 수밖에 없네요. 이렇게 하염없이 기다리다가 어느덧 계절이 바뀌겠지요.―서울 종로구 대학로에서박영대 기자 sannae@donga.com}

    • 2021-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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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를 막아라! 공원도 폐쇄! [퇴근길 한 컷]

    9일 서울 송파구 방잇골공원에서 구청 직원들이 출입통제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송파구는 코로나 확산방지를 위해 사람들이 밀집하는 유흥시설과 식당가 주변 공원 4곳을 전격적으로 폐쇄했습니다. 가장 번화한 방잇골공원은 전면 폐쇄하고, 유흥가와 인접한 평화공원, 동호수 공원, 석촌공원은 일부 시설만 남기고 폐쇄했습니다.다시 코로나19 확산이 심각한 국면까지 들어섰습니다. 국내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가 9일 0시 기준 1천3백명을 넘어서면서 이틀 연속 최다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가 밝힌 신규 확진자는 1천316명 늘어 누적 16만5천344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신규 확진자가 1천3백명 대를 기록한 것은 국내 첫 확진자가 발생한 지난해 1월 이후 처음입니다.박영대 기자 sannae@donga.com}

    • 2021-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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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이 눈]“밥 주세요!”

    여름새 칡때까치 부부가 갓 알에서 깬 새끼들에게 먹이를 주느라 분주합니다. 새끼들은 조그마한 부리를 벌리며 밥 달라고 야단입니다. 야무지게 먹이를 받아먹고 곧 둥지 밖 세상으로 힘찬 날갯짓을 하겠죠.―경기 과천시에서박영대 기자 sannae@donga.com}

    • 2021-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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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토 에세이]바다로 달리는 기차

    바닷가에 설치된 레일바이크 선로는 마치 바다 위 기찻길 같습니다. 바다로 가는 기차, 이 레일을 타고 달리면 파도가 하는 말을 들을 수 있겠죠. ―경북 울진 죽변항에서박영대 기자 sannae@donga.com}

    • 2021-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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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스피 사상 최고치 기록

    6일 코스피가 전날보다 12.00포인트(0.36%) 오른 3,305.21에 마감하며 7거래일 만에 사상 최고치를 또 갈아 치웠다. 이날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의 주식 시세 전광판 앞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박영대 기자 sannae@donga.com}

    • 2021-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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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m 높이에서 짜릿하게… 청청 바다의 매력 즐긴다 [청계천 옆 사진관]

    해안선의 기암괴석과 발아래 푸른 바다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죽변 해안스카이레일’이 조성됐습니다. 경북 울진군은 지난 2일 ‘죽변 해안스카이레일’ 준공식을 가졌습니다. 시운전과 차량 및 궤도의 최종 안전점검을 거쳐 다음달에 개장할 예정입니다. 이 레일은 죽변항과 후정 해수욕장을 잇는 해안선의 편도 2.4㎞ 구간에 설치됐습니다. 최대 높이는 11m에 4인용 전동차 60대, 승하차장 2곳(죽변·후정), 중간정차장 2곳(하트해변·봉수항)으로 구성됐습니다. 코스는 왕복, 편도, A코스, B코스로 나뉘고 요금은 코스에 따라 4인용 기준으로 2만5000원~4만원입니다. 울진군은 죽변 해안스카이레일이 개장하면 연간 울진을 찾는 관광객은 최대 300만 명 이상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국립해양과학관, 성류굴, 백암온천 등 바다와 숲, 온천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전국적인 관광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울진= 박영대 기자 sannae@donga.com}

    • 2021-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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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스닥 1,047마감… 3거래일 연속 최고 경신

    5일 코스닥지수가 전 거래일보다 9.15포인트(0.88%) 오른 1,047.33에 마감하며 3거래일 연속 연중 최고점을 경신했다. 이날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서 한 직원이 주식 시세 전광판 앞을 지나가고 있다. 박영대 기자 sannae@donga.com}

    • 2021-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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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름, 연꽃여행 떠나요![청계천 옆 사진관]

    단아한 백련, 매혹적인 홍련, 화가 모네를 떠올리게 하는 수련. 남한강과 북한강이 만나는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팔당호 두물머리에 연꽃이 꽃봉오리를 터뜨리기 시작했습니다. 바로 물과 어우러진 연꽃·수생식물 정원인 ‘세미원’이 그곳입니다.세미원은 수몰 지역의 버려진 하천부지를 개조해 2004년 연면적 20만여㎡ 규모로 조성됐습니다. 수생정화 능력이 뛰어난 연꽃을 주로 식재해 여름이 되면 6만4000평 야외정원 가득 연꽃이 피어납니다. 아기자기한 노랑어리연꽃, 국내에서 발견된 희귀종 가시연꽃, 사람이 탈 수 있을 정도로 큰 잎을 가진 빅토리아 수련, 세미원만 보유하고 있는 희귀 수련 등 다양한 수생식물을 관람할 수 있습니다. 특히 작년에 직접 개발해 품종 등록을 완료한 수련 세미1호, 오묘한 빛깔이 인상적인 수련 완비사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연꽃은 낮에는 분홍색·흰색 꽃잎을 활짝 열었다가 밤에는 꽃봉오리를 오므린 채 단아한 자태를 뽐냅니다.올해 ‘연꽃여행’은 코로나19로 별도 행사는 없지만 여느 때처럼 곱게 핀 연꽃을 구경할 수 있습니다. 8월 15일까지 열립니다. 또한 야외정원에선 지역문화예술 플랫폼 전시 ‘아름다운 발견, 위대한 탄생’이 펼쳐집니다. 양평=박영대 기자 sannae@donga.com}

    • 2021-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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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단검사 대기 줄만 4km…북새통 이룬 대구 대형마트[청계천 옆 사진관]

    ‘이마트 월배점(달서구) 1층 매장, 2층 세라젬(6/18~ 6월28) 방문자는 이마트 월배점 1층 주차장, 국채보상선별진료소 및 보건소에서 검사바랍니다.’29일 대구 달서구 이마트 월배점 주변은 코로나 19 검사를 받으려는 시민들로 인산인해를 이뤘습니다. 마트 야외주차장에서부터 시작된 줄은 마트 지상 주차장 4층까지 올라갔다 다시 1층으로 내려오는 형태로 만들어 졌습니다. 이 줄은 대략 4㎞ 정도나 되었습니다. 근처 조암사거리는 도로 신호등이 파란불을 가리켰지만 이마트 방면으로 향하는 차량들로 오후 내내 주차장으로 변했습니다. 대구지방경찰청도 인근 지구대 3개소에서 인력 6명을 급파해 교통정리에 나섰으나 차량 정체를 해소하기는 역부족이었습니다.대구 달서구 월성동에 거주하는 권용성(49)씨는 “재난안전문자를 받고 놀라 두 아이들과 함께 마트 선별진료소를 방문했다”며 “3시간이나 기다렸으니 곧 검사를 받을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박영대 기자 sannae@donga.com}

    • 2021-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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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타트업 기술 구경하러 오세요”

    28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스타트업 종합대전 ‘넥스트라이즈 2021, 서울’에서 관람객들이 설명을 듣고 있다. 한국무역협회와 KDB산업은행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9일까지 이틀간 국내외 대기업 및 중견기업 116개사, 벤처 투자사 42개사, 스타트업 673개사가 참여해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박영대 기자 sannae@donga.com}

    • 2021-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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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타트업 다 모여라…‘넥스트라이즈 2021 서울’ 개막[청계천 옆 사진관]

    한국무역협회와 KDB산업은행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스타트업 종합대전 ‘넥스트라이즈 2021, 서울’이 28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막했습니다. 28~29일 이틀간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국내외 대기업·중견기업 116개사, 벤처 투자사 42개사, 스타트업 673개사가 참가해 온·오프라인으로 진행합니다. 특히 오프라인 전시 공간에는 스타트업 251개사, 대기업 8개사, 주한외국공관 등 10여개가 참가해 국내 스타트업과 협력을 모색합니다.올해는 포스코, 아마존 웹서비스(AWS), 비엠더블유(BMW) 등 기업과 해외 스타트업도 다수 참가했습니다. 행사 기간 중 개최되는 온·오프 글로벌 컨퍼런스에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인공지능, 모빌리티, 오픈 이노베이션 등 각 분야의 국내외 전문가 110여명이 참여해 총 102개의 세션을 진행합니다. 첫째 날에는 데니스 홍 UCLA 교수, 구글의 젠 카터, 카카오엔터프라이즈 백상엽 대표 등이 무대에 오릅니다. 둘째 날에는 이재현 골드만삭드 아시아투자부문 대표, 박지원 하이브 대표, 이승규 스마트스터디 부사장 등이 강의를 합니다.특히 청년고용 확대와 스타트업 인력난 해소를 위한 채용설명회에 신청자가 대거 몰리면서 스타트업에 대한 청년층의 높은 관심도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박영대 기자 sannae@donga.com}

    • 2021-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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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족제비 태운 딱따구리? 종류가 이렇게 많아?[청계천 옆 사진관]

    몇 년 전 족제비를 태운 채 하늘을 나는 딱따구리의 모습을 담은 사진 한 장이 인터넷을 떠들썩하게 한 적이 있습니다. 영국의 사진작가 마틴 르메이가 런던에 있는 혼처치 공원을 산책하다 우연히 찍은 사진입니다. 이 사진 속 딱따구리를 보면 우리나라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청딱따구리와 닮았지만 자세히 보니 눈 부위 검은색과 이마의 붉은색이 더 두드러져 보입니다.딱따구리는 전 세계적으로 200여종 이상으로 많아 사진만 보고 정확하게 이름을 맞히기가 쉽지 않습니다. 조류 전문가들도 크낙새와 검정딱따구리를 쉽게 구분하지 못합니다. 그럼 딱따구리 하면 어떤 모습이 떠오르시나요? 아마 딱딱한 부리로 나무를 쪼는 모습을 가장 많이 떠올리실 겁니다. ‘탁탁탁, 타닥, 타닥, 탁탁탁…’ ‘드르르르르륵, 드르르르르륵…’ 앞에 소리는 집을 짓거나 먹이 활동을 하면서 내는 소리입니다. 뒤에 소리는 영역표시를 하거나 힘을 과시하며 짝을 찾는 소리입니다. 딱따구리는 나무껍질이나 나무를 두드려서 나무 속 벌레들을 잡아먹습니다. 둥지도 나무 기둥에 굴을 파서 짓기 때문에 나무와 공생관계에 있습니다. 썩어가는 나무를 좋아하는 딱따구리는 숲을 지켜주는 역할을 합니다. 나무속의 균이나 벌레들이 주변 나무로 번지는 것을 막아줍니다. 또 다른 야생조류나 포유류의 둥지를 제공하기도 합니다. 원앙은 딱따구리가 파놓은 둥지를 이용해 새끼를 키우기도 합니다. 딱따구리는 한국, 일본, 중국, 사할린, 시베리아, 유럽남부 등 주로 북반부에 서식하는 텃새입니다. 우리나라에서 관찰할 수 있는 딱따구리의 종류에는 오색딱따구리, 큰오색딱따구리, 까막딱따구리, 쇠딱따구리, 청딱따구리, 크낙새 등이 있습니다. 안타깝게도 크낙새는 1989년 2월 경기 포천시 광릉수목원에서 촬영된 것을 마지막으로 국내에서는 그 모습이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2019년 5월 서울의 한 야산에 크낙새가 서식하고 있다는 제보가 접수됐지만 아직까지 확인은 되지 않았습니다. 최근 문화재청은 북한 지역의 크낙새를 들여오는 방안을 구상하고 북한 크낙새 서식실태 공동조사·연구를 위한 협의를 추진하고 있습니다.박영대 기자 sannae@donga.com}

    • 2021-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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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이 눈]마음만은 여름휴가

    1년 중 태양이 가장 높이 뜨는 하지가 지나고 뙤약볕이 내리쬐는 한여름이 눈앞에 다가왔습니다. 무더위에도 열심히 일한 당신, 밀짚모자 쓰고 바다로 달려갈 자격이 충분합니다!―서울 도봉구 창동 꽃시장에서박영대 기자 sannae@donga.com}

    • 2021-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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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4일부터 ‘대한민국 동행 세일’

    중소벤처기업부는 이달 24일부터 다음 달 11일까지 ‘동행 세일’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내수 촉진을 위한 이번 행사에는 온·오프라인 유통업체, 지자체 온라인몰, 우수 중소기업·소상공인, 전통시장 등이 참여한다. 20일 정부서울청사 외벽에 동행 세일을 홍보하는 현수막이 걸렸다. 박영대 기자 sannae@donga.com}

    • 2021-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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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엄마! 아니네? 아빠! 밥줘”

    경기 하남시의 한 야산 고목에 둥지를 튼 수컷 청딱따구리가 새끼에게 먹이를 주고 있다. 텃새인 청딱따구리는 나무 중턱에 구멍을 뚫고 둥지를 만든다. 수컷은 회색 이마에 붉은 장식깃이 있으나 암컷은 붉은 장식깃이 없다. 하남=박영대 기자 sannae@donga.com}

    • 2021-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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