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청래 “지선前 조국당과 합당 논의 중단…국민-당원께 죄송”

더불어민주당이 6·3 지방선거 전까지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논의를 중단한다고 10일 밝혔다. 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합당 제안을 한 지 19일 만이다. 민주당은 연대와 통합을 위한 준비위원회를 구성해 선거 이후 통합을 추진하기로 했다. 조국혁신당은 11일 긴급최고위원회를 연 뒤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정 대표는 이날 오후 비공개 최고위원회의 결과 브리핑에서 “지방선거 전 합당 논의를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앞서 정 대표는 지난달 22일 조국혁신당과의 합당을 처음 공개 제안했다. 이후 당내 반청(반정청래)계를 중심으로 “제대로 된 논의 없이 발표됐다”는 반발이 나왔고, 민주당의 대외비 합당 문건까지 공개되며 당의 내홍은 격화됐다. 결국 민주당은 이날 오전 의원총회에서 합당 추진을 지방선거 전 중단하자고 의견을 모았고, 최고위에서 이를 최종 결정했다. 정 대표는 “통합제안이 당 안팎에서 많은 우려와 걱정을 가져왔다”며 “이 과정에서 더이상 혼란을 막아야 한다는 여론을 무겁게 받아들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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