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소식 전하던 ‘미국의소리’ 문닫나…15일부터 사실상 중단

  • 北소식 전하던 ‘미국의소리’ 문닫나…15일부터 사실상 중단
  • 좋아요
  • 코멘트

국제사회에 북한과 중국 등 권위주의 언론통제 국가들의 내부 소식을 전해 온 ‘미국의 소리방송(VOA)’과 ‘미국 자유아시아방송(RFA)’ 운영이 크게 축소될 위기에 처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4일 연방정부 구조조정 조치의 일환으로 이 방송을 운영해 온 미 글로벌미디어국(USAGM)의 조직과 인력을 대폭 줄이는 내용의 행정명령에 서명했기 때문이다. 15일 VOA 한국어 홈페이지에는 ‘방송국 사정으로 현재 한국어서비스 방송과 웹/소셜미디어 업데이트가 정상적으로 이뤄지지 않고 있음을 알려드린다’는 공지가 떴다. RFA 한

지금 뜨는 뉴스

요일별 연재

기다리셨습니다.
오늘의 연재입니다.

EV 라운지

편리한 전기차 라이프를 위한
모든 정보를 담았습니다.

비즈 N

경제를 읽는 새로운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스낵컬처

가볍게 볼 수 있는 흥미로운
콘텐츠들을 담았습니다.

매거진

동아일보의 유서깊은
주간,월간지 콘텐츠를 선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