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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거진동아우리 뇌는 죽음 문턱에서 무엇을 볼까사고란 예고 없이 찾아오는 불행한 일을 말한다. 특히 밤중에 건널목을 건너는데 갑자기 멀리 있던 자동차가 순식간에 빠르게 다가오거나, 높은 곳의 물체가 갑자기 머리 위로 떨어지는 아찔한 경험일 수도 있다. 극적인 순간을 표현할 때 흔히 쓰는 단어로 ‘주마등’이라는 것이 있다. 주마등은 촛불이 바람에 꺼지지 않도록 주위를 감싼 등롱이 이중으로 돼 있다. 바깥 등롱은 반투명한 형태라 안쪽이 어느 정도 비친다. 안쪽 등롱의 윗부분은 바람개비 모양으로, 촛불로 달궈진 뜨거운 공기가 대류 현상으로 위로 빠져면서 자연스럽게 안쪽 등롱을 돌리는 구조다. 이때 주로 말이나 사람이 달리는 그림이 그려진 안쪽 등롱의 그림자가 바깥 등롱에 투영돼, 마치 무언가 달리는 것처럼 빙글빙글 돌아간다. 빠르게 돌아가는 그림을 떠오르는 생각의 조각들에 비유해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간다고 표현하는 것이다. 영화나 애니메이션에서도 비슷한 연출이 자주 사용된다. 등장인물이 생명을 위협받거나 운명을 결정하는 중요한 순간마다 꽤 긴 시간을 할애하며 과거를 차근차근 돌아보는 모습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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