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 10일 박모 씨(사망 당시 79세)는 집 식탁에 앉아 죽어가고 있었다. 밥을 먹지 못한다는 이유로 40대 아들과 딸에게 머리와 옆구리 등을 두들겨 맞았기 때문이다. 심지어 이번 폭행이 처음도 아니었다. 남매는 2024년 5월부터 1년 6개월이 넘도록 80세에 가까운 노모를 지속적으로 폭행해왔다. 결국 박 씨는 당일 오후 1시경 자택 인근 병원에서 외상성 쇼크로 숨을 거뒀다. 1심 재판부인 서울남부지법(부장판사 박종열)이 지난달 17일 누나 백모 씨(47), 남동생 백모 씨(43)에게 내린 판결은 각각 징역 7년과 3년. 존속살해 혐의 등으로 기소된 두 남매에게 노모를 살해하려는 고의가 있었다고 판단하긴 어렵다는 이유에서였다. 앞서 검찰은 누나에겐 무기징역을, 남동생에겐 징역 20년을 구형했다. 판결에 대해 피고인들과 검찰 모두 항소했다. 이 가정에선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일까. ● 노모 입에 청테이프 붙인 채 폭행한 자녀들 판결문에 따르면 남매가 어머니인 박 씨에게
‘로또 성과급’이 부른 기현상…“임원 승진보다 만년 부장이 승자”
“임원요? 파리 목숨에 스트레스만 엄청난데 뭣 하러 합니까. 잘릴 걱정 없이 부장으로 오래 남아서 성과급 챙기는 게 진짜 승자죠.” 최근 국내 대기업 직장인들 사이에서 번지고 있는 이른바 ‘만년 부장 예찬론’이다. 초유의 인공지능(AI) 반도체 슈퍼사이클이 빚어낸 천문학적 ‘로또 성과급’이 ‘승진=성공’으로 통하던 직장인들의 오랜 성공 공식을 뿌리째 뒤흔
1% 민원에 휘둘리는 사회
책임 부담에도 “목숨 걸고 간다”… ‘소풍 실종 시대’ 길 나서는 학교
오피니언
전체보기-
불교꽃예술회 전 회장 해성 스님
“꽃을 공양하는 마음이 곧 불심…향기를 모두와 나누는 것”
-
머니 컨설팅
60대 주부가 주식 투자를 시작하는 법
-
똑똑해진 멧돼지와 머리싸움
산 내려오는 멧돼지, ‘선’ 못 넘게 막는다




![[횡설수설/윤완준]여권 들고 온 北 여자축구단](https://dimg.donga.com/a/120/120/90/1/carriage/NEWS/content/NEWS/journalist/2022/01/19/zeitung.jpg)
![[오늘과 내일/이상훈]국민 배당이라는 낯선 질문](https://dimg.donga.com/a/120/120/90/1/carriage/NEWS/content/NEWS/journalist/2022/01/19/sanghun.jpg)
![[신문과 놀자!/과거와 미래를 잇는 역사 이야기]144년 만에 완공… 인간의 신념이 만든 ‘신의 창조물’](https://dimg.donga.com/a/120/120/90/1/wps/NEWS/IMAGE/2026/05/18/133945646.4.jpg)
![이란과 수니파 국가의 전쟁 [임용한의 전쟁사]〈416〉](https://dimg.donga.com/a/120/120/90/1/wps/NEWS/IMAGE/2026/05/18/133945955.3.jpg)











![“정원오-오세훈, 5%p내 접전 벌일것…吳 올라서가 아니라 鄭이 빠져서”[정치를 부탁해]](https://dimg.donga.com/a/592/334/90/3/wps/NEWS/IMAGE/2026/05/18/133944130.1.jpg)

![소변 실수하는 노모 폭행해 숨지게한 남매…존속살해 무죄 왜?[더뎁스]](https://dimg.donga.com/a/592/334/90/3/wps/NEWS/IMAGE/2026/05/19/133930957.1.jpg)


![플랭크 오래 버틸수록 좋다?… 전문가들 “자세 바르면 30초도 충분”[바디플랜]](https://dimg.donga.com/a/592/334/90/3/wps/NEWS/IMAGE/2026/05/18/133944200.3.jpg)






![[예고] "소윤아 여긴 우리 둘밖에 없어" 신혼집(?)에서 분위기 좋은 성수소윤](https://dimg.donga.com/a/274/154/90/3/egc/CDB/VODA/Article/CA1/WPG2260022D/CA1_000003033326939.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