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범 의혹이 제기됐던 배우 조진웅(49·본명 조원준)이 은퇴를 선언했지만 후폭풍이 거세다. 이미 법적 제재가 끝난 사안에 대한 생매장 시도라며 그를 옹호하는 여론이 형성되면서다. 다만 피해자의 트라우마와 2차 가해가 우려된다는 목소리도 강하게 제기되고 있다. ● “교육 강조하는 소년법 취지에 어긋나” 공개적으로 조진웅을 옹호하는 데 앞장서고 있는 인물은 한인섭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명예교수다. 그는 7일 페이스북을 통해 “조진웅의 경우 청소년 시절에 잘못했고, 응당한 법적 제재를 받았다”며 이같이 밝혔다. 한 교수는 특히 이번 사건이 소년법의 취지에 어긋난다고 강조했다. 그는 “청소년 범죄는 처벌을 하면서도, 교육과 개선 가능성을 높여서 범죄의 길로 가지 않도록 한다. 이게 소년사법 특징”이라며 “소년원이라 하지 않고, 학교란 이름을 쓰는 것도 그 이유 때문”이라고 짚었다. 이어 “자신의 과거 잘못을 내내 알리고 다닐 이유도 없다. 누구나 이력서, 이마빡에 주홍글씨 새
88세에도 마트 일하던 美노인 사연에…2주만에 25억원 모금
노후자금이 부족해 창고형 매장에서 어렵게 일하던 80대 미국 노인을 돕기 위해 온라인에서 170만 달러(약 25억 원)의 모금이 이뤄졌다고 5일(현지 시간) AP통신이 전했다.AP에 따르면 미국 미시간주에서 마트 계산원으로 일하는 에드 뱀버스(88)를 위해 호주 인플루언서 샘 바이덴호퍼(22)가 온라인 모금을 주도해 170만 달러를 모았다. 미국 GM에서
자동차팀의 비즈워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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