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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심 이어…조국 동생, 영장 심사 앞두고 병원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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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심 이어…조국 동생, 영장 심사 앞두고 병원行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19-10-07 17:43수정 2019-10-07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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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조국 법무부 장관의 동생이 영장실질심사를 하루 앞두고 병원에 입원했다고 주광덕 자유한국당 의원이 7일 말했다. 조 장관의 아내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는 입원을 이유로 검찰 조사를 미룬 바 있다.

주 의원은 이날 춘천지검 국정감사에서 “(조 장관 동생인 조모 씨가) 오늘 부산에 있는 병원에 입원했다. 변호인을 통해서 내일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할 수 없다(고 했다)”고 밝혔다.

법원은 당초 8일 오전 10시 30분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위반(배임) 혐의를 받는 조 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열 계획이었다.

심문 기일을 미뤄달라는 조 씨의 요청이 받아들여질 경우 검찰의 수사 속도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조 씨의 요청에 대한 법원의 결정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정 교수도 3일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에 소환됐지만 “몸이 아프다”는 이유로 추가 조사를 거부한 바 있다. 4일에는 병원에 입원해 있다며 조사를 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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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교수는 지난 주말 두 차례 비공개 조사를 받았지만, 조사시간은 2시간 반가량에 불과했다. 나머지 시간은 조서 열람, 식사 등으로 이뤄졌다고 동아일보는 전했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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