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써밋목동’ 238채… 3.3m² 2488만원 ‘2년전 수준’

  • 동아일보
  • 입력 2020년 4월 10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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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건설, 21일 1순위 청약 접수… 2호선 신정네거리역 도보 이용

호반건설이 서울 양천구에 짓는 ‘호반써밋목동’(조감도)의 사이버 본보기집을 10일 공개하고 분양에 돌입한다고 9일 밝혔다. 이달 2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1일 1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서울 양천구 신정동 재정비촉진지구 2-2구역에 들어서는 호반써밋목동은 지하 3층∼지상 19층 총 7개동 404채 규모다. 일반분양 물량은 238채로 전용면적 △59m² 134채 △84m² 104채이다. 지하철 2호선 신정네거리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경인고속도로, 남부순환로, 서부간선도로, 올림픽대로와 가깝다. 대형마트와 백화점, 전통시장, 공원 등 생활 인프라도 우수하다. 평균 분양가는 3.3m² 2488만 원으로 2018년 6월 인근에서 분양한 ‘래미안 목동 아델리체’ 분양가 수준이다. 입주 예정일은 2022년 3월이다.

김호경 기자 kimhk@donga.com
#호반건설#호반써밋목동#청약 접수#특별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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