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11번가서 리스펙 코란도·티볼리 할인권 판매

  • 동아경제
  • 입력 2020년 4월 2일 14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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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가 리스펙 모델 출시에 맞춰 비대면 구매 트렌드가 확대되는 요즘 소비자들을 위한 최적의 맞춤형 구매혜택을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리스펙(RE:SPEC) 코란도∙티볼리 구매를 원하는 고객은 오는 15일까지 11번가에서 30만 원 할인권을 66% 할인된 10만 원에 살 수 있다. 상품 구매 시 편리한 쌍용차 전시장과 연결, 담당 오토매니저로부터 시승 신청을 비롯한 구체적인 구매 상담이 진행된다.

11번가를 통해 구매 예약을 신청하는 선착순 1111명에게 스타벅스 커피교환권을 지급한다.

11번가의 월간 십일절 특별 참여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11일 구매고객 중 추첨을 통해 티볼리(가솔린 V1, A/T) 1대를 경품으로 제공한다.

쌍용차는 커넥티드카 서비스 인포콘을 신규 적용하고 고급편의사양 및 첨단안전사양을 기본 적용했다. 고객들에 대한 존중(Respect)의 마음을 표현한 리스펙 코란도∙티볼리를 선보이고 전국 전시장에서 판매에 나섰다.

두 모델에 최초로 적용된 첨단 커넥티드 기술 인포콘은 텔레매틱스(차내 단말기와 통신망을 이용한 정보 제공 및 서비스)의 편리함과 자체 제공 엔터테인먼트 콘텐츠의 즐거움을 모두 제공함으로써 차와 함께 하는 라이프스타일을 더욱 편리하고 풍요롭게 만들어 줄 것이라고 쌍용차 관계자는 설명했다.

월간 십일절 경품행사 추첨 결과는 오는 29일 발표된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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