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20주년 ‘래미안’ 브랜드 필름 공개

  • 동아경제
  • 입력 2020년 3월 31일 11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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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건설부문이 ‘래미안’의 새로운 브랜드 이미지 필름을 31일 공개했다.

신규 래미안 브랜드 필름은 ‘언제나 최초의 새로움’이라는 슬로건으로, 입주민들이 래미안에서 순수한 자신만의 일상을 만끽하는 순간들을 담아냈다.

삼성물산은 이번 신규 브랜드 필름을 통해 국내 주택시장을 선도해 온 래미안의 주거가치와 브랜드 파워를 더욱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삼성물산은 신반포15차 재건축 입찰로 5년 만에 주택 정비사업 시장에 복귀하면서 주목을 받았다.

지난 2000년 탄생한 국내 최초 아파트 브랜드 래미안은 1999년 삼성 사이버아파트를 시작으로 2002년 친환경아파트, 2005년 유비쿼터스 아파트 설명회를 갖는 등 신개념 주거공간을 선보이기 위해 앞장서 왔다.

지난해 진행한 래미안 상품회에서는 ‘넥스트 래미안 라이프(Next Raemian Life)’를 주제로 옵션 다양화, 가상현실(VR) 견본주택, 전문 서비스 커뮤니티 등 밀레니얼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제안을 선보였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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