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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날씨]22일 새벽까지 전국 비…기온은 평년보다 포근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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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21 17:33
2020년 2월 21일 17시 33분
입력
2020-02-21 17:33
2020년 2월 21일 17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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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아침기온 서울 5도, 대구 7도
내일 미세먼지 전국 '보통' 수준
21일 밤부터 오는 22일 오전까지 전국에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22일 아침 기온은 평년보다 4~9도 가량 높아 포근하겠다.
기상청은 이날 “오늘 저녁 6시부터 내일(22일) 새벽 사이 전국에 비가 오겠다”며 “내일 낮 동안에도 서울, 경기도와 강원영서, 전라도에는 산발적으로 눈이 날리거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고 예측했다.
예상 강수량은 22일 새벽 6시까지 강원동해안을 제외한 중부지역, 전라도, 경남남해안, 제주도에는 5~10㎜다. 또 경남남해안을 제외한 경상도, 강원동해안, 울릉도, 독도는 5㎜ 내외다.
22일은 전국이 흐리다가 낮부터 가끔 구름이 많겠다. 일요일은 23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을 것으로 보인다.
22일 아침 기온은 1~9도(평년 -7~2도), 낮 기온은 5~14도(평년 5~11)가 되겠다. 아침 기온은 평년보다 4~9도 가량 높아 포근한 날씨를 보이겠다.
다만 22일 낮 기온은 이날보다 2~3도가 낮겠고 23일 아침 기온은 -7~2도로 22일 아침보다 춥겠다.
22일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5도, 인천 2도, 수원 4도, 춘천 3도, 강릉 6도, 청주 5도, 대전 5도, 전주 6도, 광주 4도, 대구 7도, 부산 4도, 제주 8도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8도, 인천 7도, 수원 7도, 춘천 7도, 강릉 11도, 청주 9도, 대전 10도, 전주 10도, 광주 12도, 대구 12도, 부산 7도, 제주 15도다.
22일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바람이 30~45km/h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또 경기서해안, 강원영동과 강원영서남부, 일부 경북에는 내일 새벽부터 바람이 35~65km/h로 매우 강하게 불면서 강풍특보가 발표될 가능성도 있다.
서해중부해상과 동해전해상에는 바람이 35~70km/h(10~20m/s)로 매우 강해지고, 물결이 2.0~5.0m로 매우 높아지겠다.
미세먼지는 전국이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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