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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충북서 코로나19 첫 확진…증평 육군부대 병사
뉴스1
업데이트
2020-02-21 09:26
2020년 2월 21일 09시 26분
입력
2020-02-21 09:12
2020년 2월 21일 09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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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발생했다.
21일 충북도에 따르면 증평군 모 육군부대 병사 A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국군수도통합병원으로 이송됐다.
A씨는 휴가 중 대구에 내려가 신천지교회에 다니는 여자친구를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충북도와 증평군은 긴급 대책회의를 하고 있다.
[청주=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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