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라운지서 폭포 즐기며 칵테일 한잔 할까

  • 동아일보
  • 입력 2020년 1월 2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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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호텔서울 인공폭포 ‘소공연’… 연말까지 칵테일 프로모션

롯데호텔서울이 서울 중구 을지로 메인타워 ‘페닌슐라 라운지&바’(사진)에 마련된 ‘소공연 폭포’를 테마로 한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소공연 폭포는 1979년 롯데호텔 개관 당시 조성된 인공폭포로, 도심 속 여느 호텔에선 경험할 수 없는 풍경 덕분에 단골 고객들 사이에선 입소문이 나 있는 장소다.

페닌슐라 라운지&바에선 12월 31일까지 프로모션 칵테일 2종을 1잔에 2만3000원(세금 및 봉사료 별도)에 제공하는 ‘워터폴 포 리틀 프린세스’를 진행한다. 프로모션 기간에 오후 6시부터 밤 12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2월 29일까지는 칵테일 2종을 주문하면 1종을 무료로 추가 제공한다. 전통 수공예 브랜드 ‘채율’과 협업해 특별 제작한 소공연 텀블러(14만5000원)와 소공연 필함(29만 원)도 판매한다.

2월 29일까지 소공연 폭포를 즐길 수 있는 객실 패키지도 판매한다. ‘트리플 베네피츠 패키지’는 메인타워 디럭스 트리플 룸 1박, 리틀 프린세스 칵테일 3잔, 뷔페 ‘라세느’ 조식 3인 혜택이 포함돼 있으며 가격은 1박 기준 41만8000원(세금 및 봉사료 별도)부터다.

조윤경 기자 yunique@donga.com
#롯데호텔서울#소공연 폭포#페닌슐라 라운지&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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