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od&Dining]대상 청정원, 포차스타일 ‘안주야’ 3종 돌풍

  • 동아일보
  • 입력 2019년 11월 2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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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간편식(HMR) 안주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대상 청정원이 제품 다양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대상 청정원은 2016년 서울 강남구 논현동 포차스타일의 ‘직화무뼈닭발’, ‘직화불막창’, ‘매운껍데기’ 3종을 제품화해 선보였다. 브랜드는 “술 한 잔 생각나는 이 밤”이라는 콘셉트를 담은 ‘안주야(夜)’로 정했다.

대상 청정원은 2017년 ‘직화곱창’, ‘직화모듬곱창’을 추가로 내놨다. 인기 안주 메뉴인 곱창과 모듬곱창을 전문점에서 먹는 방법 그대로 숯불직화로 구워 불맛을 냈다. 2018년에는 ‘마늘근위’, ‘매콤두루치기’, ‘주꾸미볶음’ 등을 출시했고,소비자의 선택폭을 넓힌 ‘오븐에 초벌한 소막창’과 ‘오븐에 초벌한 돈막창’으로 라인업을 확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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