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준, 13세 연하 김유지와 열애…“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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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년 11월 19일 09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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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정준 인스타그램, 김유지 인스타그램
사진=정준 인스타그램, 김유지 인스타그램
배우 정준(40)과 김유지(27)가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우리가 잊고 지냈던 세번째 : 연애의 맛’(이하 ‘연애의 맛’)을 통해 실제 연인이 됐다고 18일 TV조선이 전했다.

두 사람은 최근 경기도 하남의 한 쇼핑몰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연애의 맛’을 통해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이 실제 연인으로 발전하면서 앞서 방송된 시즌 1의 배우 이필모·인테리어디자이너 서수연 부부, 시즌 2의 배우 오창석·모델 이채은 커플을 잇는 3번째 커플이 됐다.

정준은 김유지와의 열애 인정 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정준은 1991년 드라마 ‘고개 숙인 남자’로 데뷔한 후 ‘목욕탕집 남자들’, ‘맛있는 청혼’, ‘부모님 전상서’, ‘무자식 상팔자’ 등에 출연했다.

김유지는 ‘송유지’라는 예명으로 활동하는 신인 배우로, 2017년 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를 통해 데뷔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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