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분당선 초역세권 ‘서초 메트하임’ 강남, 판교 한걸음 생활권

  • 동아경제
  • 입력 2019년 10월 23일 15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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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 메트하임 투시도
서초 메트하임 투시도
부동산 시장에서 역세권 단지는 언제나 인기다. 역세권 유무에 따라 아파트값이 차이나고 오피스텔의 경우도 역세권 입지를 갖춘 곳이 높은 수익률을 보인다.

특히 서울을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급행노선이나 고속철도가 지나는 역세권은 더욱 높은 평가를 받는다. 급행노선 정차역이나 고속철도가 지나는 곳은 대체로 주거 선호도가 높은 곳이 많기 때문이다. GTX, KTX, SRT와 같은 고속철도의 경우 인근 단지가 많게는 2배 이상 차이가 나기도 한다.

실제로 성남시에 위치한 정자역을 기준으로 강남역까지 이동시간은 ‘신분당선’을 이용하면 약 17분, ‘분당선’을 이용하면 약 40분으로 두 배 이상 차이가 난다. 이렇다 보니 신분당선 인근 집값은 부동산 침체에서도 고공행진하고 있다.

신분당선 역세권 가치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서울구간 연장사업이 박차를 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신사~강남구간이 2022년 개통을 목표를 공사를 진행 중이다. 국토교통부는 향후 용산 연장과 서북부 연장사업도 검토 중에 있다.

신분당선이 연장 계획으로 미래가치가 높아지는 가운데 역세권과 바로 인접한 곳에서 신규 분양을 나서는 단지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도보권 입지에 위치한 초역세권 단지에 수요가 몰린다.

대표적인 곳이 ‘서초 메트하임’이다. 신분당선 청계산입구역 도보 1분 거리에 위치한 오피스텔로 강남 및 판교 직장인 수요를 그대로 흡수할 수 있다.

서초 메트하임은 대지면적 1,130㎡에 지상5층, 전용면적 26~44㎡ 5개 타입 총 68실로 1~2인 가구 및 신혼부부를 위한 소형 평형으로 구성된다. 1층, 지하1층에는 근린생활시설이 함께 조성돼 시너지효과를 누릴 수 있다. 시공은 ㈜서울건축PCM건설이 맡았다.

서초 메트하임은 바로 앞에 위치한 신분당선을 이용해 강남과 판교를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강남을 7분대, 판교를 6분대에 이동할 수 있다. 이외에도 단지 앞을 지나는 청계산로를 타고 조금만 이동하면 양재동이 바로 나오고 강남대로를 이용해 양재역, 강남역, 신사역 등을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올해 말에는 기존 청계산로 확장과 함께 제2청계산로가 개통될 예정으로 교통환경이 크게 개선될 예정이다.

뛰어난 교통환경을 갖춘 덕에 강남역 업무지구를 비롯해 양재역 R&DC 특구, 판교 테크노밸리 수요를 그대로 흡수한다. 특히 2015년부터 조성사업을 시작한 판교제로시티(제 2판교테크노밸리)가 올해 말 준공을 목표로 사업이 진행 중이며, 2023년에는 성남 금토지구에 제 3판교테크노밸리가 조성될 예정이다. 완료 시 약 6만 여명의 근무인원이 유입될 것으로 예상된다.

도심 입지에도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단지를 중심으로 청계산, 인릉산, 구룡산이 둘러싸고 있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췄다. 특히 걸어서 10분이면 청계산 등산로를 이동할 수 있어 편리하게 산책을 즐길 수 있다. 이외에도 코스트코, 이마트, 농협하나로마트 등 대형마트가 가깝게 위치해 생활인프라도 뛰어나다.

서초 메트하임은 강남, 판교 등 고소득 젊은 수요층을 고려해 프리미엄 특화 설계를 적용할 예정이다. 전 호실 천장형 에어컨, 빌트인 냉장고 등 프리미엄 FULL 빌드인 가전을 제공해 입주 즉시 생활이 가능하다. 이태리산 석재 아트월 시공으로 프리미엄 인테리어를 구축했다.

젊은층을 고려한 상품 설계도 돋보인다. 모든 호실 천장고를 2.7m를 적용, 개방감은 물론, 넓은 공간감을 제공으로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아울러, 편복도 설계를 통해서 호실 마다의 프라이버시를 보장했으며, 자연환기 및 복도 소음도 최소화했다. LED조명을 내부 모든 공간에 적용, 관리비 저감 및 환경까지 생각했다.

서초 메트하임은 100실 미만 오피스텔로 규제로부터 자유롭다. 1가구 2주택 요건에도 해당되지 않으며, 무제한 전매가 가능하다. 합리적인 분양가를 갖춰 향후 시세차익도 기대될 뿐만 아니라 중도금 무이자 혜택도 제공할 예정이다.

서초 메트하임 홍보관은 서울특별시 서초구 청계산로 217, 101호에 마련된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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