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뷰]“지금까지 이런 스마트폰은 없었다” 더 강력해진 듀얼스크린 ‘LG V50S ThinQ’

  • 동아일보
  • 입력 2019년 10월 15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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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V50S ThinQ는 전용 액세서리 LG 듀얼 스크린을 결합하면 스마트폰 한 대로 두 개의 화면을 이용할 수 있다. 앱 두 개를 동시에 구동하는 ‘동시 사용’과 앱 UI를 두 화면에 확장하는 ‘분리 사용’이 모두 가능해 다양한 작업을 동시에 처리하는 멀티태스킹에 적합하다.

LG V50S ThinQ는 안정성이 뛰어난 LG V50 ThinQ 플랫폼을 바탕으로 했다. 제품을 실제 사용한 고객의 목소리를 반영해 전작 대비 사용성을 높였으며, 초고화소 전면 카메라와 같이 실생활에서 자주 사용하는 기능에 집중했다.

11일 국내 출시한 LG V50S ThinQ 출고가는 119만9000원이다. LG전자는 전용 액세서리인 LG 듀얼 스크린을 제품 패키지에 포함해 기본으로 증정한다.


▼ 듀얼스크린에서만 가능한…“뒤로 젖혀서 친구는 쇼핑하고, 나는 유튜브 보고” ▼


새 LG 듀얼 스크린은 어느 각도에서나 자유롭게 고정되는 ‘360도 프리스탑’ 힌지를 탑재했다. 원하는 각도로젖히고 테이블에 올려 놓으면 서로 마주앉은 두 사람이동시에 서로 다른 작업을 하는 것도 가능하다는 의미다. 맞은편에 앉은 친구는 인터넷 쇼핑을 하는 동시에 유튜브 영상을 보는 것도 가능하다. 화면을 펼쳤을 때 최대180도의 각도밖에 만들 수 없는 시중의 폴더블 스마트폰으로는 구현할 수 없는 기능이다.
#lg전자#v50s thinq#듀얼스크린#스마트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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