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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숙박 공유업체 에어비앤비 내년 상장…기업가치 37조원 추정
뉴시스
업데이트
2019-09-20 04:49
2019년 9월 20일 04시 49분
입력
2019-09-20 04:48
2019년 9월 20일 04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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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체적인 날짜와 세부 계획은 발표 안 해
숙박 공유업체 에어비앤비(Airbnb)가 내년 미국 증시에 상장한다고 19일(현지시간) AP통신 등이 보도했다.
에어비앤비는 이날 간단한 성명을 통해 기업공개(IPO) 계획을 발표했다. 구체적인 상장 날짜와 세부 계획은 밝히지 않았다.
IPO 분석 업체 르네상스 캐피털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에어비앤비의 기업 가치는 310억달러(약 37조원) 수준이다.
샌프란시스코에 본사를 둔 에어비앤비는 2008년 서비스를 시작해 세계 최대 숙박 공유업체로 성장했다. 에어비앤비는 전 세계 10만개 도시에서 700만개 넘는 숙박 공간 목록을 갖고 있다.
사측은 올해 2분기 10억달러 이상의 매출을 올렸다고 밝혔다.
투자자들은 최근 성공한 벤처기업들의 IPO가 줄줄이 실패한 이후 조심스러워할 수 있다고 AP는 전했다. 차량 호출 서비스 업체 우버와 리프트의 주가는 공모가를 밑돌고 있다. 사무실 공간 공유 업체 위워크는 대규모 손실을 내자 이번주에 IPO를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에어비앤비는 지난 몇 년 동안 사업을 확장해왔다. 2017년에 고급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럭셔리 리트리트’(Luxury Retreat)를 샀고 5월에는 호텔 예약 애플리케이션(앱) 호텔투나잇을 인수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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