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별-능력별 교육으로 잠재력 끌어내는 ‘눈높이’

  • 동아일보
  • 입력 2019년 3월 2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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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교육서비스 부문/대교 눈높이

‘눈높이’는 개별 학생의 눈높이에 맞춰 가르치는 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탄생시킨 국내 대표 교육서비스 브랜드다. 최근에는 국내 최초로 공부역량 계발 서비스와 인공지능을 활용한 AI 기반 디지털수학 프로그램 ‘써밋수학’ 등을 선보이며 교육의 새로운 가치를 지속 창출해내고 있다.

눈높이 교육프로그램은 세분된 단위(Small Step)로 구성되어 학생이 직접 문제를 해결하게 함으로써 학생의 잠재 능력을 개발하며 창의력을 향상시킨다는 점에서 고객들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또한 영역별로 전문 교사의 일대일 학습관리를 실시하고 있으며, 체계적인 평가시스템인 ‘스마트학습서비스’를 국내 교육업계 최초로 도입해 고객에게 최상의 학습 효과를 제공해 오고 있다.

눈높이 제품에는 써밋수학을 비롯해 눈높이수학, 눈높이국어, 눈높이영어, 눈높이한국사, 눈높이사회플러스온, 눈높이과학플러스온, 눈높이한자 등이 있다. 또 눈높이놀이똑똑, 눈높이한글똑똑, 눈높이수학똑똑, 눈높이영어똑똑, 눈높이한자똑똑 등 다양한 유아전문 학습 프로그램도 제공하고 있다.

AI 기반 디지털수학 써밋수학은 태블릿 PC를 활용해 개인별 맞춤 학습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최근 교육 트렌드를 반영해 고객의 학습 선택권을 넓혔다. 써밋수학은 틀린 문제와 비슷한 유형을 문제은행에서 뽑아와 단순 제시하는 문제은행 방식과 달리 아이가 문제를 왜 틀렸는지를 실시간 분석하며 개인별 맞춤 콘텐츠를 즉시 제공한다.

또한 눈높이는 최근에 자기주도학습관 ‘눈높이러닝센터’에서 국내 교육업계 최초로 특허를 획득한 공부역량 계발 서비스를 개발했다. 공부역량 계발 서비스는 아이들에게 답이 정해져 있는 단순한 지식만을 가르치기보다 문제가 발생했을 때 스스로 어려움을 인지하고 계획을 세우며 극복해내는 자기주도적인 힘을 길러준다. 이에 따라 단기적인 성적 향상은 물론 장기적으로 내적 역량을 키워 ‘알아서 잘하는 아이’로 성장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현재 미국과 중국, 영국, 인도, 홍콩 등 19개 국가에 619개의 ‘아이레벨(Eye Level) 러닝센터’가 현지 법인 및 프랜차이즈 형태로 진출해있다. 아이레벨 러닝센터는 국내의 눈높이러닝센터의 글로벌 버전으로 학생들이 방과 후에 아이레벨 러닝센터를 방문해 개인의 능력과 수준별로 선생님과 일대일 맞춤 학습을 진행하며 자기주도 학습을 하는 학습관이다.

정상연 기자 j301301@donga.com
#2019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눈높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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