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순이 딸’ 박세인 #4개 국어 능통 #UN 인턴 #美스탠퍼드 대학 출신 ‘엄친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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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년 12월 24일 20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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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인순이 딸 박세인/KBS1
사진=인순이 딸 박세인/KBS1
가수 인순이(61·본명 김인순)가 딸 박세인 씨(23)와 함께 방송 나들이에 나섰다.

인순이와 박세인 씨는 24일 방송한 KBS1 시사교양 프로그램 ‘우리말 겨루기’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인순이와 박세인 씨는 출연진들로부터 ‘붕어빵 외모’라는 말을 들었다.

또 출연진은 박세인 씨를 두고 “미국 대학을 수석으로 졸업한 수재”라고 소개했다.

박세인 씨의 스펙은 2016년 방송한 tvN ‘명단공개 2016’에서 공개된 바 있다. 당시 인순이는 ‘엘리트 자녀를 둔 연예계 스타 부모’ 6위에 랭크됐다.

방송에 따르면 인순이의 딸 박세인 씨는 1995년생으로 서울 국제학교에 다녔고, 영어 외에 스페인어·중국어 등 4개 국어에 능통하다.

19세 때 유엔(UN)에서 인턴을 한 박세인 씨는 미국 스탠퍼드 대학에 진학해 커뮤니케이션학과에서 공부했다. 이후 미국 유명 IT 회사에 취직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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