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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ESSE, 소비즈 니즈 맞춰 초슬림…세계판매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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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ESSE, 소비즈 니즈 맞춰 초슬림…세계판매 1위

황효진 기자 입력 2018-03-22 03:00수정 2018-03-22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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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 부문 1위

1996년에 출시된 에쎄(ESSE)는 13년 동안 국내 담배시장에서 부동의 1위를 지켜왔고, 2017년 현재 국내 담배 시장의 약 28.4%, 국내 초슬림 담배 시장의 약 81%를 점유하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프랑스, 이탈리아 등 전 세계 50여 개국에 수출함으로써 해외 시장에서도 브랜드 위상을 높이고 있다. 특히 초슬림 담배 카테고리에서는 세계 판매 1위를 기록하고 있는 글로벌 브랜드이기도 하다.

에쎄가 장기간에 걸쳐 뛰어난 성과를 만들어낸 가장 중요한 요인은 ‘체계적인 브랜드 관리 시스템 구축과 소비자 니즈에 맞는 브랜드 확장’이라 볼 수 있다. 출시 당시 에쎄는 20∼30대 전문직 종사자들을 목표 고객으로 하는 틈새 브랜드였으며, 시장 점유율도 1% 수준에 머물러 있었다. 그러나 당초 예상과는 달리 세련된 멋과 감성을 중시하는 40대 남성 흡연자들의 호평을 얻으며 성장의 계기를 맞이하게 되었다.

2002년부터 에쎄는 ‘브랜드 확장’에 무게 중심을 두기 시작했다.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하여 타르 함량을 낮춘 ‘에쎄 라이트(Lights)’ 등을 차례로 선보였으며, 2006년에는 대나무 참숯 필터 기술을 적용한 ‘에쎄순’을 출시하였다. 또한 ‘에쎄 스페셜골드’ ‘에쎄 골든리프’ 등 프리미엄 제품 라인을 확장해 고급 이미지를 원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켰다.

2016년에는 에쎄 출시 20주년을 맞아 정조대왕이 즐겨 피웠던 조선시대 최고급 담뱃잎 ‘서초(西草)’가 함유된 ‘에쎄 로열팰리스’를 출시하며 프리미엄 브랜드 자산을 더욱 강화했다. 2017년에는 기존 초슬림보다 더 얇은 마이크로슬림 타입의 ‘에쎄 체인지 린’을, 올해에는 더욱 상쾌한 맛을 느낄 수 있는 ‘에쎄 체인지 빙’까지 출시하면서 ‘에쎄 체인지’의 시장점유율을 약 9%(2018년 2월 기준)까지 성장시켰다. 국내 누적 판매량 190억 개비를 돌파하며 지난 5년간 출시된 신제품 중 같은 기간 가장 높은 판매량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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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효진 기자 herald99@donga.com
#에쎄#es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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