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분양현장]속초에서 처음 만나는 대단지 고품격 테라스하우스

  • 동아일보
  • 입력 2017년 9월 15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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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아 파밀리에 파인씨티
408채 리조트형 테라스 빌리지
조망권-접근성-휴식 삼박자 갖춰
84m² 단일 타입으로 구성
13평 테라스에 +α 서비스 면적
오션-마운틴 뷰 만끽 하면서
속초 도심 생활 인프라까지 누려



강원 동해안 부동산 시장이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그동안 상대적으로 낙후되었다는 평가를 받은 동해안 도시들이 올림픽을 계기로 교통이 좋아지면서 본격적인 주목을 받고 있는 것이다. 지난해 경기 광주와 강원 원주를 연결하는 제2영동고속도로가 개통된 데 이어 올해 6월 말 서울∼양양 간 고속도로가 개통돼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이 더욱 가까워졌다. 이뿐만 아니라 연말에는 강릉까지 KTX 고속철도가 운행될 예정이어서 서울과의 거리가 1시간대로 대폭 좁혀지게 됐다.

지난해 강원 속초의 아파트 거래량은 3300건 이상으로 전년도보다 2배가 늘었으며 매매가도 최고를 경신했다. 커피 거리로 유명한 강릉 안목 해변 토지 값은 수년 전 3.3 m²당 400만 원이었지만 지금은 호가가 1500만 원에 달하고 있다.

속초시의 아파트 분양가는 2년 만에 3.3m² 당 1100만 원으로 전년도에 비해 300만 원 이상 올랐다. 특히 바다가 보이는 아파트들은 웃돈이 1억 원 이상 붙었다.

이런 가운데 속초에 조망권과 편리한 접근성, 자연과 함께하는 휴식까지 삼박자를 고루 갖춘 리조트형 테라스하우스가 들어서게 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고성군 토성면 인흥리에 선보이는 테라스하우스 ‘신동아 파밀리에 파인씨티’가 바로 그 주인공으로, 속초에서 처음 만나는 408채 대단지 명품 테라스 빌리지로 조성된다. 파인시티는 84m² 단일 타입으로 구성되어 테라스의 크기가 무려 13평 정도이며 별도 서비스 면적까지 제공된다.

여유와 휴식을 즐길 수 있는 리조트형 테라스하우스인 신동아 파밀리에 파인씨티는 부동산의 미래가치인 조망권을 갖추고 있다. 동쪽으로 광포호와 동해바다, 서쪽으로는 설악산과 울산바위, 파인리즈CC를 조망할 수 있다. 속초 시내를 생활권으로 편리한 도심의 생활 인프라를 누리면서도 자연을 곁에서 접하며 전원주택 같은 아늑함과 타운하우스의 품격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인근으로 4개의 명문 골프장과 리조트가 산재한 관광 1번지에 위치해 레저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

혁신적인 설계와 넓은 서비스 공간도 호평을 받고 있다. 오션뷰와 마운틴뷰를 만끽할 수 있는 조망권은 물론이고 최신의 삼성SDS 홈IoT 솔루션 시스템(외부원격제어기능)과 전 가구 4베이 와이드 평면 구조, 대형 펜트리, 넓은 드레스룸, 초대형 테라스 등의 서비스 공간을 갖췄다. 또한 입주민을 위한 피트니스센터와 테마공원, 어린이 보육시설 등이 마련돼 있어 편의시설에 대한 고민을 해결해준다.

자연 속에서의 휴식, 레저, 교육까지 모두 누릴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그 희소가치가 앞으로 더 높아질 파인씨티 파밀리에는 현재 토지를 100% 등기완료해 안전성을 확보했으며 안심보장제, 입주일 보장제, 발코니확장 무료시공 등 특전이 제공된다. 홍보관은 속초시 조양동 이마트 건너편에 위치하고 있다.

김민식 기자 mskim@donga.com
#신동아 파밀리에 파인씨티#테라스하우스#조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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