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석 아내’ 박교이, ‘무한도전’에서 장기자랑 한 사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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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년 9월 8일 10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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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무한도전 박교이
사진=무한도전 박교이
그룹 태사자 출신 박준석의 아내 박교이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박준석·박교이 부부는 7일 SBS ‘자기야-백년손님’에 출연했다. 박준석의 4살 연하 아내인 박교이는 연예기획사 ‘크리에이티브 꽃’ 대표로, ‘연예계 마당발’로 유명하다. 두 사람은 지난 6월에 결혼식을 올렸다.

앞서 박교이는 2008년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 출연한 바 있다. 가수 자두는 무한도전 특집 ‘스타 친구를 소개합니다’에서 박교이를 소개했다. 당시 박교이는 배우 윤은혜의 포토매니저를 맡고 있었다.

자두는 박교이에 대해 “강수지를 닮았다”면서 “재주가 많고 마음씨가 곱다. 매력에 빠지면 헤어 나오지 못한다”라고 자랑했다. 박교이는 당시 방송에서 청순하고 예쁜 외모를 과시했으며, 장기자랑으로 ‘텀블링’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박교이는 이날 ‘자기야-백년손님’에 출연한 박준석을 응원하기 위해 스튜디오를 찾았다. 박준석은 박교이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하기도 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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