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액, 1100억”…안문숙 근황, 홈쇼핑 완판녀 ‘등극’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홈쇼핑 완판녀로 변신한 안문숙이 매출액이 1100억이라고 밝혔다.

최근 진행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녹화에서 오랜만에 예능에 모습을 드러낸 배우 안문숙은 본인이 운영하고 있는 홈쇼핑 매출액이 1100억이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안문숙은 남모를 연기 고민을 털어놓기도 했다. 안문숙은 "이제는 노처녀 역할을 벗어나고 싶다"며 "그동안 매번 비슷한 캐릭터를 맡아서 우울증까지 걸릴 뻔 했다"라고 고백하기도 했다.

이어 안문숙은 "못된 시어머니 악역을 하고 싶다"고 소망했다. 특히 안문숙은 연기 변신을 희망한다며 강력하게 어필하고 박소현과 오금이 저리는 즉석 악역 연기를 선보였다고 한다.

한편 안문숙과 함께 장도연, 크라운제이, 유재환, 우주소녀 수빈이 출연한 '비디오스타'는 오는 20일 밤 8시 30분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