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컨슈머]‘산들 통배고’ 기관지-호흡기 및 폐 보호에 탁월

  • 동아일보
  • 입력 2017년 2월 2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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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들건강
새봄맞이 최저 30% 한정특가

입춘이 지나고 우수가 오면서 포근해지는가 싶던 날씨가 다시 쌀쌀해졌다. 봄 환절기에는 외부 기온에 체온이 미처 따라가지 못해 면역력이 떨어진다. 또한 이맘때 시도 때도 없이 불어오는 불청객인 중국발 스모그로 인해 우리나라 미세먼지 농도가 더 높아진다. 초미세먼지란 사람의 머리카락 직경의 30분의 1인 지름 2.5μm 이하의 극도로 작은 먼지를 말한다. 미세먼지보다 훨씬 작기에 기도에서 걸러지지 못하고 대부분 폐포까지 침투해 천식, 후두염 같은 호흡기 질환을 비롯해 심장, 심혈관, 뇌혈관 질환 등의 원인이 된다. 미세먼지가 몸에 들어오면 배출이 잘되지 않고 폐까지 도달할 수가 있다. 산들건강은 기관지의 피해를 줄이기 위하여 각종 호흡기 질환에 시달리는 이들을 위한 맞춤형 제품인 ‘산들 통배고’를 판매 중이다.

산들 통배고는 기관지와 폐, 목 건강에 좋은 100% 국내산 천연 재료인 배, 도라지, 은행, 대추, 생강, 맥문동, 겨우살이, 수세미, 10년 이상 된 도라지 분말, 홍도라지, 산삼 배양근 등을 가마솥에 넣고 4일 밤낮으로 정성껏 전통 수작업으로 달여서 만든다. 체질과 연령대에 따라 가장 적합한 상품을 전문 상담사가 권해 주며 산들건강 홈페이지(www.isandle.co.kr)에서 자세한 내용 확인 및 주문이 가능하다. 문의 02-778-4568, 070-7730-5709

통배고에 들어가는 재료의 효능을 살펴보면, 배와 도라지는 기침 감기 기관지에 좋고, 은행은 폐를 튼튼히 하고 가래를 삭이며 기침을 멈추게 하는 작용이 있어 폐결핵에 좋다. 대추는 마른기침에 좋으며 생강은 기침으로 인해 숨이 차는 것을 막아준다. 맥문동과 수세미는 천식에 좋으며 겨우살이는 혈압을 낮춰주고 몸을 따뜻하게 하여 폐에 좋다. 이 모든 재료들은 기관지와 폐에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

마른 기침을 자주 하고 편식하는 허약한 어린아이나 고령에 기력이 약하며 가래 기침이 심하고 폐질환으로 수술을 받거나 치료를 받은 적이 있는 사람, 폐렴 비염 천식이 심한 사람은 산삼 배양근이 추가로 들어간 삼(蔘)통배고가 효과적이다. 특히 기관지가 약한 어린이나 노약자들은 질병을 이길 수 있는 면역력과 체력을 키워줘야 폐렴 가래 비염 천식 기침 비염을 예방할 수 있다.

황효진 기자 herald9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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