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바이오써지, 차원 다른 임플란트로 환자 건강 챙긴다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9월 12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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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S 임플란트로 널리 알려져 있는 주식회사 이노바이오써지(대표 왕제원)는 2008년 설립되어 ‘Innovative Bio-friendly Surgery’를 모티브로 기존 임플란트 수술 방식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가고 있는 기업이다.

왕제원 대표
왕제원 대표
기존 방식에서 치과의사와 환자에게 불편을 야기하는 부분들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생체 친화적인 수술법과 그에 따른 수술기구 및 새로운 디자인의 픽스쳐, 새로운 개념의 보철 시스템 등 임플란트 전반에 걸친 제품의 독자 개발에 성공하였다.

IBS 임플란트(이노바이오써지)의 전 제품들은 GMP, ISO13485, CE 등의 인증을 마치고 세계 각국으로 수출되고 있다.

2012년 대한민국 기술혁신경영대상에서 제품기술부문(보건, 의료/치과임플란트) 최우수상을 수상하였고 같은 해 대전광역시로부터 유망중소기업으로 선정되었으며 2013년 원광대 치과대학병원과 MOU를 체결하기도 했다.

2013년 코리아 탑브랜드 시상식에서 혁신브랜드 대상을 받있고 2013년 10월에는 전 세계의 치과 임상의를 대상으로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하여 주목받기도 하였다.

왕제원 대표이사는 혁신적 임플란트 시술법인 ‘Dual Surgical System’의 개발자로 임플란트 시술에 관심이 있는 국내외의 치과의사들과 관련자들에게 가장 혁신적이며 모든 임상 케이스에 적용할 수 있는, 환자의 손상을 최소화하며 손쉬운 수술이 가능한 수술법을 국내, 해외 세미나를 통해 적극적으로 알리고 있다.

조창래 기자 chlch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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