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베 미카코, 쿠보타 마사타카와 하룻밤 ‘밀회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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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6월 3일 15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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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보타 마사타카-타베 미카코 (사진= 방송 캡처)
쿠보타 마사타카-타베 미카코 (사진= 방송 캡처)
일본 여배우 타베 미카코(24)가 동료배우 쿠보타 마사타카(24)와 밀회를 즐겼다.

일본의 주간지 프라이데이는 지난달 31일 “5월 말경 쿠보타가 타베의 맨션 주차장으로 들어가는 장면을 목격했다”고 전했다.

이어 프라이데이는 “쿠보타는 타베의 집에서 하룻밤을 보냈다”며 “두 사람은 이튿날 아침 아파트 앞에 나란히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해 가을, TBS 드라마 ‘오오쿠 탄생’에 함께 출연한 바 있다.

국내의 일본 드라마 마니아들은 열애설이 불거진 직후 “오오쿠 탄생 드라마에서 두 사람의 진한 러브신이 있어 이것 때문에 열애로 이어진 것이 아닌가 싶다”고 추정하기도 했다.

특히 마사타카는 떠오르는 배우로 일본 내에서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어 이번 열애설이 과연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타베 미카코 소속사 측은 일본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담당자가 외출 중이다. 대답할 수 없다”며 이번 열애설에 묵묵부답으로 일관한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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