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신애 “알렉스-최진실 언니… 결혼까지 위기 있었다”
더보기

신애 “알렉스-최진실 언니… 결혼까지 위기 있었다”

동아닷컴입력 2010-03-11 17:43수정 2010-03-11 18:21
뉴스듣기프린트
트랜드뉴스 보기

지난해 '품절녀' 반열에 오른 배우 신애가 결혼 준비 중 위기가 있었다고 고백했다.

신애는 김성은과 함께 11일 밤 방송하는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MBC '우리 결혼했으요'(이하 '우결')의 상대남 알렉스와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고 최진실에 대한 이야기를 조심스럽게 전했다.

신애는 '우결'에서 알렉스와 ‘알.신 커플’로 주가를 올리고 있을 무렵 갑작스런 결혼 발표 후 쏟아졌던 비난에 대해 “당시 알∙신(알렉스∙신애) 커플 팬 카페까지 생길 정도로 많은 응원이 있었다”며 “내 갑작스런 결혼발표에 팬 카페 회원들의 실망이 컸던 것 같다. 죄송한 마음을 담아 글을 남겼는데 한 팬은 당분간 카페에 들어오지 말아달라는 쪽지까지 보냈다”고 털어놓았다.

이에 MC들이 갑작스럽게 결혼 발표를 했던 이유에 대해 묻자 신애는 “당시 친언니 같았던 최진실이 떠나고 연예계에 안 좋은 일들이 많아 너무 힘들었다. 이런 내 모습을 보고 불안해하던 아버지가 지금의 남편을 붙들고 나를 잘 지켜달라고 당부했고 결혼을 급히 진행시켰다”고 서둘렀던 결혼 발표에 대한 속사정을 전했다.

관련기사

그 때는 신애가 한창 주가를 올리던 시기, 작품 욕심에 결혼 결심이 흔들리지 않았을까.

그는 “사실 100% 흔들렸다. 작품에 더 집중하고 싶어서 남편에게 결혼을 미루자고 말했었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또 현재 알콩달콩한 신혼생활에 대해 이야기하다 “남편을 복도에서 재운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남편에게 집에 일찍 들어오라고 계속 이야기 했는데도 내 말을 장난으로 듣고 늦게 왔길래 화가 나서 문을 밖에서 열지 못하도록 잠갔다”며 부부싸움 에피소드를 전했다.

“홧김에 문을 잠갔는데 깊이 잠들어버려서 벨소리를 듣지 못했다”며 “남편은 내가 금방 나올 줄 알고 일부러 불쌍하게 앉아서 자고 있었는데 나 대신 옆집 아저씨에게 발각돼 민망했었다”고 밝혀 웃음을 유발했다.

이어 “복도 취침 사건 이후 남편에게서 ‘늦게 들어오는 날에는 영상통화로 안심시켜주겠다’는 약속을 받아냈다” 며 “화장실에서 볼 일을 볼 때도 내 영상통화는 꼭 받는다”고 덧붙였다.

더불어 잉꼬부부로 알려져 있는 김성은, 정조국 선수의 결혼 전 닭살 애정행각이 깜짝 공개됐다.

이영자는 “예전에 신애 집에 초대받아서 갔는데 결혼 전이었던 김성은, 정조국 커플이 뒤늦게 도착했다. 문을 열어주려고 인터폰을 봤더니 둘이 뽀뽀를 하고 있더라”고 폭로했다.

이에 김성은은 “애정표현은 하고 싶을 때 하는 것 아니냐”고 20대 신부다운 당당함을 보여주기도 했다.

또 신애와 같은 곳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 김성은은 “신애언니가 준비한 곳은 다 좋은 곳일 것 같아서 똑같이 따라 했다”며 “결혼식장, 웨딩드레스, 청접장까지 모두 같은 곳에서 하게 됐다”고 답했다. 이에 이영자는 “남편만 빼고 다 똑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동아닷컴]

당신이 좋아할 만한 콘텐츠


기사 의견

   

주요뉴스

1/3이전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