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아서’ 슬픈 남성들의 고민, 성기확대술로 해결

  • 입력 2009년 9월 21일 10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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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여 차례 국제 비뇨기과 학회에 발표된 3M 복합 음경확대술

작은 고추가 맵다는 말은 어렸을 때부터 많이 들어왔던 말이다. 비록 키와 덩치가 작아도 큰 사람에 비해 훨씬 내실 있는 사람을 가리켜 종종 하는 말이다. 하지만 남녀 평균 신장이 과거보다 최소 5cm이상이나 커진 오늘날에는 그 사람이 내실은 있을지라도 조금이라도 더 크게 더 나은 신체조건을 가지려고 하는 것이 현실이다. 하지만 개중에는 맘대로 고칠 수 없는 것도 있으며 현대의학의 힘을 빌어서 완전한 콤플렉스의 극복이 가능한 것도 있다.

실제로 작은 고추(?)를 가진 남성들은 남의 이목이 두려워 대중목욕탕에 가는 것을 꺼리고, 심지어 애인이나 아내에게조차 작은 성기에 대한 콤플렉스 때문에 자신감 없는 모습을 보이는 경우가 종종 있다. 남성들에게 는 이 중요한 심벌이란 것이 외모적인 중요한 부분이자 남성의 자존심이고 또한 가장 중요한 우리 생활의 한 부분에서 기능을 하는 그야말로 가장 소중한 부분이다. 이렇게 소중한 부위를 가장 안전하고 가장 자연스러우면서도 가장 효과적으로 업그레이드 한다면 그 보다 더 가치 있는 성형수술이 또 있을까?

LJ비뇨기과 의료진이 개발해 시술 중인 3M 복합 성기확대수술은 얇은 성기를 굵게, 짧은 길이는 길게, 힘없고 늘어지는 성기는 단단하게 만들어 주는 남성 전용 성형수술이라고 볼 수 있다. 여성들이 못생긴 얼굴 콤플렉스를 해결하기 위해 성형외과를 찾듯, 남성들은 음경 왜소콤플렉스에서 벗어나기 위해 3M 복합 성기확대수술을 많이들 하는 것이다.

3M 복합 성기확대 수술은 전혀 보이지는 않는 곳을 절개해 발기시의 단단함과 평상시의 부드러움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확대효과를 최대로 할 수 있는 첨단 시술법이다. 3M 복합 음경 귀두확대술로 불리는 지금껏 20차례 이상의 국제비뇨기과학회에서 검증을 받았다. 전문가 집단으로부터도 호평을 받는 획기적인 시술법이기도 하다.

이 수술의 특장점 중 하나는 절개부위가 워낙 작아 전혀 수술한 표시가 나지 않는다는 점. 그래서 수술을 받더라도 선천적으로 음경이 큰 것처럼 보인다. 이 수술은 이처럼 음경의 몸통 굵기 확대와 길이 연장(함몰음경 교정), 귀두 확대 등을 해결할 수 있는 수술이며, 조루증 치료, 정관수술, 심인성 발기부전의 개선 등을 동시에 할 수 있는 복합적인 성기확대수술이다.

엘제이비뇨기과 의료진은 "신체 여러 부위 중, 단 한가지만의 콤플렉스를 가진 사람은 드물다"며 "작은 눈과 통통한 몸매가 불만인 여성 또는 낮은 콧대와 좁은 이마가 불만인 여성들이 있는 것처럼 남성들도 작은 성기뿐 아니라 빠른 사정, 약한 성기능 또는 휘어진 성기와 작은 귀두 등 다양한 콤플렉스를 한 번에 가진 사람들이 많다"고 설명했다.

LJ비뇨기과 장수연 원장은 "3M 복합 성기확대 수술은 이처럼 작은 성기뿐 아니라 기능적인 면에서도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는 남성들이 여러 가지 문제를 한 번의 수술로 해결할 수 있고 무엇보다 많은 국제학회를 통해서 검증과정을 거친 획기적인 시술법으로 자타가 공인한다"고 덧붙였다.

국소마취만을 이용하고 수술시간도 50분 내외로 짧아 비교적 간단한 수술에 속하며, 또한 수술 후 바로 귀가해 일상생활을 거의 무리 없이 할수 있다. 물론 어떠한 수술에서도 생길 수 있는 봉합부위의 사소한 염증 등의 가능성은 있을 수 있지만 성기능적인 부작용은 없고, 수술 후 성기 모양도 3M 복합 음경확대술의 경우에는 매우 자연스러워 본인이 입으로 밝히지 않는 이상 육안으로 수술 여부를 확인할 수 없다. 더더구나 발기시의 단단한 강직도와 평상시 즉 이완시의 부드러움을 동시에 가지기에 원래 커다란 음경을 가진 분과 마찬가지의 결과를 나타낸다. 사람은 누구나 자신의 신체 중 한 곳 또는 여러 곳이 조금 더 예쁘고 멋있어졌으면 하는 바람을 가지고 있다. 장수연 원장은 “큰 남성 심벌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특히 부부관계나 애인과의 교제 시 당당하고 인정받는 남성으로 거듭 날 수 있는 지름길이 바로 3M 복합 성기확대수술”이라고 밝혔다.

최영철 동아일보 주간동아 의학담당 기자 ftdo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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