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직한 영덕대게로 식탁을 풍요롭게

  • 입력 2009년 2월 16일 10시 49분


인터넷 쇼핑물이 성장함에 따라 수산물까지 영향을 비치고 있다.

“특산물1번가”는 영덕대게 전문 판매업체로서 온라인 G-마켓에 서비스 업체로 등록을 하였다.

“특산물1번가”(대표 전영준, 박형수)는 기존의 온라인 대게 판매업체들이 과대광고 및 거짓상품으로 소비자를 현혹하여 판매를 하는 현 상황에 반기를 들고 일어났다.

“특산물1번가”의 전영준대표는 영덕현지에서 직접 잡은 영덕대게를 보다 빨리 소비자에게 전달을 하여 소비자가 더욱더 싸고 맛있게 먹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소비자를 위한 업체로 우뚝 서려고 한다.

“특산물 1번가” 전영준대표는 일반 상점에서 판매되는 대게의 70%는 수입산이라고 한다. 영덕에서 잡히는 양은 한정되어 있는데, 수요가 많으니 어디에서 오겠냐며, 웃음을 감추지를 않는다. “아는 사람은 다 알고 있습니다.” 라며 혼잣말을 한다. 특히 인터넷에서 판매되는 대게는 90%이상이 상품성이 떨어지는 제품으로 구성된다고 한다. 왜냐하면 판매되는 단가에 맞출 수가 없다고 한다. 전영준대표가 판매하는 대게 치수(9Cm) 한 마리에 판매되는 단가가 5000원~6000원이며, 물게는 한 마리에 1,500원~2,000원이고, 죽은 게는 1,000원에 판매된다. 상식적으로 상품 3마리에 15,000원~18,000원이고 택배비까지 포함하면 인터넷에 판매되는 단가를 맞출 수가 없다고 한다. 그래서 인터넷에 판매되는 제품은 대부분이 상품1마리에 물게 아니면 치수(9Cm)미달 또는 죽은 게를 섞어서 보낸다고 한다.

문의 전화번호 : 010-9533-7712

특산물1번가의 장점

1. 1일 배송시스템 구축

주문요청과 동시에 다음날 아침에 즉시 택배로 배송함.(날씨영향으로 조업불가능시 익일 배송)

2. 제품에 대한 보증제

영덕군청이 인정한 영덕대게 판매점

3. 영덕대게 정의

영덕대게는 ‘크다(大)’는 의미가 아니다. 8개의 다리가 대나무처럼 마디가 있고 길쭉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게 해(蟹)’자를 써 죽해(竹蟹)라고도 한다. 조선 초기 대게의 특별한 맛을 잊지 못한 임금의 명을 받은 신하가 지금의 영덕군 축산면 죽도(竹島)에서 어부가 잡은 게를 보고 이름을 지었다고 전해지며 매해 임금님의 진상품으로 올려졌다고 한다.

대게는 버릴 것이 없다고 한다. 살은 단백질•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하고 소화가 잘돼 발육기 어린이나 회복기 환자에게 좋으며, 껍질은 키토산이 풍부하여 항암작용 및 비료용으로 많이 사용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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