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영화 ‘키친’ 주지훈 “신민아와 정사신, 4분 롱테이크”

  • 입력 2009년 1월 20일 10시 03분


“신민아와 정사신, 열심히 찍을수 밖에 없었다.”

배우 주지훈이 신민아와의 정사신에 대해 ‘열심’이라는 단어로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주지훈은 19일 오후2시 서울 용산CGV에서 영화 ‘키친’(The Naked Kitchen)의 언론시사회에서 “즐겁게 촬영했다. 즐거움에는 쾌락만이 있는 것은 아니다. 굉장히 진지하게 임했다”며 “특히 정사신은 4분 롱테이크로 길게 찍었기 때문에 열심히 할수 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2월 5일 개봉하는 영화 ‘키친’은 매력적인 요리천재 두레(주지훈 분)가 행복한 결혼생활을 하고 있는 상인(김태우 분)과 모래(신민아 분) 커플 사이에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삼각관계 시크릿 로맨스물.

주지훈의 답변에 상인 역할의 김태우는 “아내 신민아가 바람피우는 장면이 인상깊었다”면서 “그것도 4분 롱테이크로 찍었다니 더 충격이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주위의 웃음을 유발했다.

촬영·편집=스포츠 동아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화보]신민아, 주지훈, 김태우의 비밀스러운 로맨스영화 ‘키친’ 스틸컷

[화보]‘청순’ 신민아 맞아? ‘란제리룩’ 파격 화보

[화보]선이 굵어진 배우 주지훈의 카리스마 속으로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