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 시즌2’ 오영주, 4년 전 뉴스 출연 모습 화제…“이 때도 예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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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년 5월 25일 17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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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2’
사진=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2’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2’에 출연 중인 오영주의 과거 뉴스 인터뷰 모습이 화제다.

오영주는 4년 전인 2014년 3월 방송된 SBS ‘8 뉴스’에 출연해 자궁경부암 예방주사 부작용과 관련한 인터뷰를 한 바 있다.

해당 뉴스 영상에는 직접 주사를 맞는 오영주의 모습이 담겨있다.

또 오영주는 인터뷰를 통해 “예방 주사라고 해서 안심하고 맞았는데 병이 걸린다고 하면, 예상치 못한 일이니 되게 놀랄 것 같다”고 말했다.

오영주의 과거 뉴스 출연 사실이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알려지자 해당 뉴스에는 최근까지도 댓글이 달리고 있다.

누리꾼들은 특히 4년 전이나 지금이나 변함없는 오영주의 외모를 언급하기도 했다.

누리꾼들은 “영주보러 왔습니다”, “역시 이 때도 예뻤구나”, “도대체 이걸 어떻게 찾아낸 거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영주는 ‘하트시그널 시즌2’에서 김현우와 러브라인을 형성하며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2’는 8인의 청춘 남녀들이 ‘시그널 하우스’에 같이 머물며 ‘무한 썸’을 타고 윤종신·이상민·김이나·양재웅·소유·원 등 연예인 예측단이 이들의 ‘썸’이 어떤 방향으로 흘러가는지를 추리하는 ‘러브 서스펜스’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밤 11시11분 방송된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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