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콜롬비아 하수처리장 공동수주

  • 동아일보
  • 입력 2012년 3월 6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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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은 콜롬비아 메델린 시 공공사업청(EPM)에서 발주한 3억5000만 달러(약 3900억 원) 규모의 베요 하수처리장 건설공사를 현대엔지니어링 및 스페인의 전문업체 악시오나 아구아 등과 공동수주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공사는 콜롬비아 수도 보고타 서북쪽 240km에 위치한 안티오키아 주 베요 시에 하루 처리용량 43만 t 규모의 하수처리시설을 건설하는 것이다.

황재성 기자 jsonh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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