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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데뷔 첫 퇴장’ 이강인, 라커룸에서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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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데뷔 첫 퇴장’ 이강인, 라커룸에서 눈물

뉴시스입력 2019-10-20 10:03수정 2019-10-20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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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발렌시아)이 프로 데뷔 후 첫 레드카드의 쓴맛을 봤다.

이강인은 19일 밤(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2019~2020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전에 후반 32분 교체 투입됐다.

0-1로 끌려가던 절박한 상황에 부름을 받은 이강인은 부지런히 그라운드를 누비며 공격에 힘을 보탰다. 발렌시아가 후반 37분 동점골을 넣으면서 팀 분위기는 크게 올랐다.


이떄 이강인의 때 아닌 퇴장이 나왔다. 이강인은 후반 46분 역습에 나선 산티아고 아리아스에게 백태클을 시도했다. 타이밍이 늦은 탓에 공이 아닌 아리아스의 정강기를 걷어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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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옐로 카드를 꺼냈던 주심은 VAR(비디오 판독)을 거쳐 이강인에게 퇴장을 명령했다. 이강인은 쓸쓸히 그라운드를 빠져나갔다.

이강인은 경기가 끝난 뒤 라커룸에서 눈물을 흘린 것으로 알려졌다. 발렌시아 수비수 가브리엘 파울리스타는 스페인 매체 오크디아리오와 인터뷰에서 “이강인이 라커룸에 남아 울고 있었다. 그는 아직 어리고 배울 점이 많다. 더 많은 경험을 가진 우리가 그를 도와야 한다”고 말했다.

경기는 1-1로 막을 내렸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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