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세연 과거 화보, 가슴 겨우 가린 과감한 패션으로…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3월 10일 14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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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진세연/아레나옴므 제공)
(사진=진세연/아레나옴므 제공)
'진세연 겹치기 출연 논란' '진세연 해명'

배우 진세연이 드라마 '감격시대:투신의탄생'과 '닥터 이방인'의 겹치기 출연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진세연의 과거 섹시 화보도 새삼 주목받고 있다.

10일 온라인상에는 '진세연 섹시 화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진세연이 지난 2012년 11월 남성 패션지 '아레나 옴므'와 촬영한 화보로, 당시 진세연은 18세라는 어린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 성숙미를 발산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당시 시크한 차도녀(차가운 도시의 여자) 콘셉트로 진행된 화보 촬영에서 진세연은 기존의 밝고 순수한 이미지와는 180도 다른 매력을 발산해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진세연은 가슴 부위를 아슬아슬하게 가린 시스루 블랙 원피스로 도발적인 매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진세연은 최근 출연중인 드라마 '감격시대'가 아직 종영되지 않은 상태에서 새 드라마 '닥터 이방인' 촬영을 위해 해외 로케이션을 떠나 논란의 대상이 됐다.

이에 진세연 소속사 측은 "SBS '닥터 이방인'에 먼저 캐스팅된 상태에서 '닥터 이방인'이 지연되면서 KBS '감격시대'에도 출연하게 된 것"이라며 "'닥터 이방인' 촬영 일정에 대해서는 감격시대 CP 및 제작사 대표에 미리 허락을 받았다"라고 해명했다.

진세연 해명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세연 해명, 겹치기 출연 논란 때문에 속상하겠네" "진세연 해명, 일정 문제였구나" "진세연 해명, 드라마 측에서는 난감하겠네" "진세연 해명, 진세연 정말 예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사진=진세연/아레나옴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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