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家」 며느리 고현정 득남

  • 입력 1998년 5월 14일 19시 27분


톱탤런트에서 삼성가의 며느리가 된 고현정(28)이 13일 밤10시 서울 필동 삼성제일병원에서 몸무게 3㎏의 건강한 남자아기를 낳았다.

95년 5월 고 이병철(李秉喆)회장의 외손자인 정용진(鄭溶鎭·29)신세계백화점상무와 결혼한 뒤 3년만의 첫 출산. SBS 드라마 ‘모래시계’로 절정의 인기를 누리다 전격적으로 결혼한 그는 지난해 9월 귀국할 때까지 남편과 함께 일본에 체류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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