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포커스]불면증 해결사로 떠오르는 숙면베개 ‘베리굿’

  • 동아일보
  • 입력 2018년 4월 2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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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스크 '베리굿베개'

불면증으로 병원을 찾는 사람이 매년 10% 이상씩 증가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스마트폰, 각종 질환 등이 불면증의 원인이지만 ‘베개가 불면증의 해결사가 될 수도 있다’고 한다. 최근 출시된 ㈜디아스크의 베리굿베개(숙면유도, 통증완화 및 예방 관련 디자인등록)는 개인마다 다른 신체 상태, 수면 습관 등을 효과적으로 케어해주는 제품으로 정평이 나있다.

높은 재구매율과 더불어 반품이 거의 없기로 유명한 베리굿베개의 장점은 바로 이상적인 C커브목 구현에 있다. 신체 모양에 따라 소재가 맞춰주는 다운필 베개솜과 메모리폼으로 구성된 베개의 받침이 어깨 이완뿐 아니라 척추, 허리 등 전신이 일직선으로 유지될 수 있게 돕고 상체와 하체의 밸런스를 장시간 유지시켜 줌으로써 잠자는 동안 전신을 이완시켜 주고,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주는 역할을 한다. 또한 개인별 높이 조절이 가능하며 수면 시 베개가 몸에서 이탈하지 않는다. 안정감을 주는 포근한 구조이다. 사계절용 바이오워싱 린넨 커버는 윗면 사용 시 아늑하며, 아랫면 사용 시 시원한 느낌을 준다.경쟁사 제품에 비해 거품이 없는 합리적인 가격, 각각의 구성품을 리필로 구매해서 지속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것도 베리굿베개만의 특장점이다.

베리굿베개는 홍성돈 대표가 불면증과 디스크, 척추협착증, 어깨관절염, 빈뇨 등에 시달려 몸무게가 10kg 이상 빠지며 하루 20시간을 누워서 지낼 수밖에 없던 시절부터 고안해내고 직접 개발 및 연구해 온 입증된 베개이다. 홍 대표는 “베리굿베개는 40여 명의 멘토단을 구성해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한 제품 개선으로 만들어졌다. 최근 구매자들의 불면증과 각종질환을 이겨냈다는 사용 후기를 통해 베개가 불면증과 각종 질환의 해결사임을 실감했다”고 강조했다.

베리굿베개는 현재 ‘핑크’와 ‘블루’ 2가지 색상으로 자사 몰과 국내 오픈마켓, 글로벌몰인 아마존닷컴에서 판매 중이며 어린이용, 휴대용, 여행용 제품도 곧 출시 예정이다. 홍 대표는 “앞으로 주요 도시에 베리굿베개 체험센터를 오픈할 예정이며, 기술력과 안정성이 보장된 제품인 만큼 전 세계 수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민식 기자 ms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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